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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노랑꽃 후리지아 서러움이 북받치는 날에는 후리지아 꽃 이파리 속에 얼굴을 파묻고 엉엉 소리내여 맘껏 울고 싶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말 못할 깊은 심연으로 푹 빠져 드는 날 하늘은 온통 노오랗게 물들어 서러움의 강물이 일렁이던 파란 하늘이 온데 간데 없어지고 노오란 꽃이파리만 둥실 떠다니겠지 아, 향긋한 후리지아 꽃 내음새 코 끝으로 살며시 스며 들어 전신으로 알싸하게 퍼져 감돌면 나 황홀하여 온 종일 정신을 못 차리겠지 누구나 다 당해 본 사람은 알지 왜? 하늘이 노랗게 물들어 가는지 왜? 파랗게 일렁이던 멍든 가슴에 연노랑색 향취가 스며드는 가를 ... |
유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요
칠월에도 열분들 가정과 직장에
사랑과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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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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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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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박꽃
2004-06-30 18:13:04
이 시 누가 쓴 시인가요??
전 궁금한건 못 참으니 ㅋㅋ ^^
언니 빨리 답주세욤 ~~~~!
너무나 가슴에 와 닿은 글이라서 외우고 싶어서 ....
♣카 라♣
2004-06-30 19:22:47
퍼 왔기 땜에 그건 나도 몰라...
시내 나가야 하거든...
오전에 서운하게 잘 보내...총총총 =3==3===3=======3
♣카 라♣
2004-06-30 19:23:21
박꽃
2004-06-30 19: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