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면
이정하
나는 이제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하기로 했습니다.
한꺼번에 사랑하다
그 사랑이 다해 버리기보다,
한꺼번에 그리워하다
그 그리움이 다해 버리기보다,
조금만 사랑하고 조금씩만 그리워해
오래도록 그대를 내 안에 두고 싶습니다.
아껴 가며 읽는 책,
아껴 가며 듣는 음악처럼 조금씩만 그대를
끄집어내기로 하였습니다.
내 유일한 희망이자 기쁨인 그대.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이
없어지고 지워지지만 그대 이름만은
내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길 간절히 원하기에.
|
3 댓글
태지,방실엄마
2004-07-15 18:57:33
카라님덕분에 좋은시한편읽고 하루를시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박꽃
2004-07-15 19:39:03
사랑의 시를 많이 쓰는 이정하님 시는 꼭 내 맘 같이 공감이 많이 가요^^
카라언니? 태그 많이 배우시고 덕분에 감사함돳 ^00^
카라 꽃도 넘 이뽀 ^.~
안젤라
2004-07-15 21:01:31
어제 너 주려고 롤케잌 사서 갔다가 팔 빠질 뻔 했단다... ㅎ ㅎ
한태 주려고 했는데... 무거워서 다른 애 줬다...
이 노래에 얽힌 사연이 있는데... 나지막히 따라 부르며 옛 생각에 잠시~~
카라야~ 좋은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