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내일 수원서 시작 광주 인천으로

조용필(54)이 올해 하반기 투어에 돌입한다.
조용필은 11일 광주염주체육관,
18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
17일 충주실내체육관,
23일 대전 무역전시관 등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오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연부터 시작한다.
지난 5월부터 서울 울산 강릉 등 7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04 Pil&Feel' 투어의 하반기 일정이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여행'으로
'Feel'의 문자를 따서 '열정(Fever)' '즐거움(Enjoy)' '에너지(Energy)' '인도(Lead)' 등
네가지 소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 팝송도 함께 부를 예정.
오페라나 뮤지컬 같은 분위기의 볼거리가 있는 무대로 준비 중이다.
조용필은 상반기 투어 후 분석해본 결과 역시 국민가수임이 입증됐다.
관객 대부분이 40, 50대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 30대가 50%를 차지,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조용필은 이런 국민들의 애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 번 준비한 공연 내용으로
전국을 도는 다른 가수들의 투어와 달리 매회 레퍼토리를 바꾸는 등
다른 공연,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최영균 기자<ck1@ilgan.co.kr>
http://find.joins.com/search_Link.asp?id=246315&ctype=isp&svcday=20040902
조용필(54)이 올해 하반기 투어에 돌입한다.
조용필은 11일 광주염주체육관,
18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
17일 충주실내체육관,
23일 대전 무역전시관 등으로 이어지는
전국 투어를 오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연부터 시작한다.
지난 5월부터 서울 울산 강릉 등 7개 도시에서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2004 Pil&Feel' 투어의 하반기 일정이다.이번 공연의 부제는 '여행'으로
'Feel'의 문자를 따서 '열정(Fever)' '즐거움(Enjoy)' '에너지(Energy)' '인도(Lead)' 등
네가지 소주제로 공연이 진행된다.
그의 수많은 히트곡은 물론 평소 즐겨 부르는 애창 팝송도 함께 부를 예정.
오페라나 뮤지컬 같은 분위기의 볼거리가 있는 무대로 준비 중이다.
조용필은 상반기 투어 후 분석해본 결과 역시 국민가수임이 입증됐다.
관객 대부분이 40, 50대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20, 30대가 50%를 차지,
전 세대에 걸쳐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줬다.
조용필은 이런 국민들의 애정에 대한 보답으로 한 번 준비한 공연 내용으로
전국을 도는 다른 가수들의 투어와 달리 매회 레퍼토리를 바꾸는 등
다른 공연,
더 나은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최영균 기자<ck1@ilgan.co.kr>
http://find.joins.com/search_Link.asp?id=246315&ctype=isp&svcday=20040902

2 댓글
ypc스타
2004-09-02 21:26:21
기다림
2004-09-03 02:2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