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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 수 없는 꿈"에 이어 "꿈"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한편의 드라마였다.
하얀색 머풀러는 바람결에 날라가고... 영상 또한 그모습 그대로
재현 된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 "(상단 사진)
꿈
작사 : 조용필 , 작곡 : 조용필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 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사진제공 : 미세의 "찍사"님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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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새벽이슬
2004-09-14 22:36:55
근데 찍사님은 언제 이런 사진까정 찍으셨뎅..ㅎㅎ..
암튼 잘 보고 한참 생각하고 갑니다..
Sue
2004-09-14 23:10:20
only필들꽃
2004-09-14 23:42:42
짹짹이
2004-09-14 23:45:08
엄청나게 기대하고 오셔야 해요. 아무리 기대를 크게 해도...
그보다 더 감동적인 공연일테니까요. 모두 토요일날 뵐께요.^^
김현
2004-09-15 00:50:46
수 ! 고마워 .올려주는 글과 사진들 잘 보고있다.
하얀모래
2004-09-15 01:53:30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대전으로 갈까요~~ 포항으로 갈까요~~
차라리 예당에나 갈까요~~ 쩝..
11월 정모도 가고 싶고...
나도 잔잔히 흐르는 지울 수 없는 꿈이랑 들꽃..
글고 꿈꾸던 사랑, 처음 느낀 사랑이야 라이브로 듣고 잡다.
일편단심민들레
2004-09-15 02:5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