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주제가있고 사랑이 가득한만남이었습니다.

오빠의 이야기라면 제일먼저 흥분?하는
매혹적인 향기가있는 우리의 큰언니 골뱅이님.

당찬여인,제주공연때와는달리 상상도 못할정도로
날씬해진 상희님.
그 날씬녀의 동반자.시종일관 웃음을 멈출수없게
만드는 로맨틱코미디?의대가 창학님.
전화기를들고 연신 오빠의 노래를 부르는창학쥬니어.

총각이라 조금은 쓸쓸해 보이지만
가무(?)에능한 문규님.
(팬클모임을처음참석한 제주공연뒷풀이에서
이야기를 나눈분이기도하죠.처음참석한자리라
서먹했지만 문규님덕에 즐거웠습니다.)

일 마치고 시간이늦어 뒤늦게 무거운(?)
몸을 이끌고 꿋꿋이 나타난 돌담님.
두사람분을 먹어야하는데 식사도 하는둥마는둥
몸도 무겁고 지칠만도한데 ....
시종일관 웃음을 접지않는 그녀.

그리구,제주운영자님...
역시 운영자답게 할말은 다부지게하고,
님들 챙겨주고 오빠노래도 잘하고...

창의성과 신선한 감각을가진여자.
선물로 만들어온 물건의 표지가
프로다운 면모가 물씬....
제주모임준비에 이리뛰고 저리뛰고
전화비가 무지 나왔을법한,친구 하늘이.

늦은시간 잘 돌아가쎴는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두달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변상희  :  "같이 갈래?"라는 신랑의 말에 무척이나 기뻤어요.현이언니를 비롯한 반가운 얼굴들을 볼수 있기에...정말 반가웠구요*^^*즐거웠어요. 조용필오빠를 사랑하는 가족분들 늘 건강하세요!!!  2004/09/12 12:50
골뱅이  :  모두 반가웠습니다
비가많이와서 오느라구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요   2004/09/12 13:20
김현  :  사진과 동영상은 주중에 올릴께요.  2004/09/12 14:42
   :  고생하셨네요.. ^^;
그래도 모임은 항상 즐거운거에요.. 그쳐? ㅎㅎㅎ   2004/09/13 11:20
yammae  :  김현누님 고생 하셨읍니다.
촬영하시느라 식사도 못하고...
앞으로 자주 뵜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고생 하셨읍니다.

서귀퐁에서 막내가   2004/09/13 14:21
필사랑♡영미  :  모임 잘 하셨군요.
사진과 동영상까지....제주도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인지..
모임도 이젠 동영상으로 알리네요....세상 너무 좋아진 거 같아요.
제주분들 모두 행복하셨겠네요.
하늘언니 모임 주선 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넘 이뻐요^^*
근데..언냐..씨디 하나 남는 거 없나요?..<---떼쓰기버젼..   2004/09/13 14:25
Sue  :  뒷북@@ 미안 여러분..저 요즘 페이스 상실.. 뒷북을 치다니..
상반기 마지막을 장식했던 제주공연^^^ 다시 떠오르게 하는군요.
한차례 연기 된 모임이었지요? 정이 가득가득 넘쳐 보여 흐뭇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