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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천은..
사람들이 많아 입장이 늦어지고 있다네요..
공연도 좀 늦어질듯~~
날씨는 청명한 가을밤..그 자체랍니다^^*
의상은 가을투어 그대로랍니당~
역시..오프닝은 해바라기네요...
(현재 전화상태가 무지 안좋습니다...이해바람^^)
두번째곡.."장미꽃 불을 켜요"가 나옵니당~
(역시 상태는 별루~)
세번째곡 "자존심"
(전화상태가 안좋으니 오빠 목소리도 이상하게 들림..ㅎㅎ)
네번째곡 "나는 너 좋아"
멘트하십니다..
환호성 장난 아니게 들리고요..
불행히도 오빠 목소리는 아주 작게..못알아듣게 들려용~
다섯번째곡 "들꽃"
또다시 멘트하심.. ^^
신청곡을 받으시나봐요..
누가 돌부항을 얘기하네요..
글구...
여섯번째곡 "허공" 부르심..ㅎㅎ(관객과 같이..)
일곱번째곡 "친구여" (관객과 같이 부르심)
여덟번째곡 "그 겨울의 찻집"
"나는너 좋아" 부르실때..
1절과 2절..한번씩 폭죽을 터뜨렸답니당~
아홉번째곡 "단발머리"나오고 있습니당~
열번째곡 "마도요"
멘트하심..(뭐라 하셨는지 관객석에서 알아요? 하네요..)
열한번째곡 "꿈꾸는 사랑"
열두번째곡 "처음느낀 사랑이야"
(레파토리는 거의 변함이 없죠? 가을투어에서..)
열두번째곡 "그대발길 머무는곳에"
(관객과 같이 부르심..)
역시나..방금 하모니카 부심..
하모니카 소리는 전화선을 타고 저한테도 들리네요..ㅎㅎ
열세번째곡 "모나리자"
(지금은 제법 잘 들리네요..오빠 노래소리..)
관객들과 하나가 된 듯한...
열네번째곡 "지울수 없는꿈"
열다섯번째곡 "꿈"
열여섯번째곡 "어둠이 끝나면"
열일곱번째곡 "여행을 떠나요"
열여덟번째곡 "킬리만자로의 표범" 나오고 있습니다..
열아홉번째곡 "태양의 눈"
(레파토리가 허공빼곤 수원공연이랑 같죠?)
스무번째곡 "생명"이 나오고 있습니당~
스물한번째곡 "꿈의 아리랑"
오빠께서 크레인 타고 올라가셨는데 촉죽도 여기저기 터지고 장관이라네요~
얼매 멋질꼬...
야외 공연만의 맛이 아닐까 싶네요 ^^
지금 계속 사람들이 앵콜앵콜 외치고 있습니다~
드디어 앵콜곡 "판도라의 상자"가 시작되었습니다
근데 전화 상태가 무지 않좋네요..
오우~ 오늘도 원숭이티 입으셨다구 하네요~
"미지의 세계"를 부르고 계십니다 ^^
지금 마지막곡인 "일성" 나오고 있습니다~
레파토리는 광주공연이랑 같구요
좀더 자세한 내용은 공연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기다려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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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댓글
호수
2004-09-19 04:50:57
호수
2004-09-19 05:05:17
ashow1
2004-09-19 05:06:33
벌써 세번째 곡까지 넘어갔네요 ^^
♡하늘
2004-09-19 05:08:08
입장이 지연되는거 보니..아마도..꽉꽉 차지 않았을까요?
"특파원"이 아직 본인 목소리는 안들려주네요??ㅎㅎ
ashow1
2004-09-19 05:23:33
김현
2004-09-19 05:26:13
호수
2004-09-19 05:33:20
김현
2004-09-19 05:37:47
♡하늘
2004-09-19 05:38:08
김현
2004-09-19 05:38:46
김현
2004-09-19 05:45:29
호수
2004-09-19 06:38:16
하얀모래
2004-09-19 06:48:45
나도 꿈의 아리랑 전해 들었는데.. ^^*
하얀모래
2004-09-19 06:49:30
공연이 성황리에 잘 마치는거 같아 다행입니다.
나도 야외 공연 즐기고 싶당.. 쩝..
하얀모래
2004-09-19 06:54:10
와~ 하는 소리가 귀전에 쟁쟁합니다. ^^*
야~ 야~ 야~ 웃지마라~
야~ 야~ 야~ 우리들은~
야~ 야~ 야~ 희망있어~
ㅎㅎㅎㅎ
호수
2004-09-19 06:54:17
김현
2004-09-19 06:57:30
하얀모래
2004-09-19 06:59:32
그야말로 실시간 중계가 따로 엄구만.. ㅎㅎㅎ
only필들꽃
2004-09-19 08:38:32
쭈~욱 흝어보고나니 인천공연 다 보고온 것 같네요
하늘님 참 고맙구만요..
울 오빠도 공연 성황리에 잘 마치시고 푸~욱 쉬셨으면 좋겠네요 ^^
망태기
2004-09-19 09:25:08
하늘님11월미세5주년에참석하시는지요
짹짹이
2004-09-21 18:00:38
제가 핸폰 밧데리가 다 되는 바람에 바다언니께서 너무 수고 하셨네요.
현장중계하신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