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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도 나는 "어린왕자" 조용필님을 보았네.
어제 현장 중계를 해 주신 하늘님 글
자게 번호 : 20861 참조 하시면 아시겠지만,
조용필님!!
광주공연에 이어 인천공연에도 레파토리 수정 없었읍니다.
흔들림 없이,
초지일관 락커와 젊은 열정의 조용필님!! 모습 그대로..
어제밤 목격했습니다
앵콜 부르실 때, 젊은 조용필님, 기타 매신 락커 조용필님 처음 보시고
뻑 가버린 40대, 50대 부부팬들.. 완존히 무아지경!!
당신들도 필님처럼
젊음을 다시 찾은 듯...필님이 방방 뛰면 .. 그분들도 방방뛰고
고함지르고..온몸이 땀으로 범벅.. 완존히 뿅 가버린 모습..모습들..
나는 그 현장에 있었습니다..
우리는 3주후에도 청주..대전.. 포항까지..
엔조이 할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정상 함께하지 못한 분들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쯤..
어제 공연 보시고 후기 쓰시고 계실 미세 가족들!!
저 Sue.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ㅠ..
장문 쓰시고 날려 버리시는 일 없도록
아래한글에 중간중간 저장 하시고 수정 보완해 가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광주공연 후기 쓸때.. 욕심을 넘 부려 날려 버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누가 먼저 올릴까요?
기대되는 사람들 많이 있는데.. 어서 올려 주시와요~~~
드디어 미세에도
사진작가 탄생!
에밀레님!
이우님!
이두분 사진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대단하십니다
사진들도 기대만땅!
포토제닉상도 강추!! 강추!! 해주시고용..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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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_prince7_jpg.jpg (2.8KB)
- dream.jpg (44.4KB)
7 댓글
김현
2004-09-19 21:37:54
나도 좋았어.광주공연 동영상보며 하늘이가 전해주는
생 중계 보며,행복하고 가슴벅차고...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했지..
레파토리는 우리가 논할일이 아니지!
우리는 즐겁게 오빠의 노래를 즐기면 되는것 아닌가?
후기 기다릴께.
미뺀 연습실 취조?안가?
Sue
2004-09-19 21:47:14
나? 지금 거의 반 시체..목소리 거의 안나옴.. 몸상태 상황 봐서..콜라님
판도라의 상자 가사 다 외우셨남? 현! 메니저 잘 해람~~?
부운영자
2004-09-20 06:29:03
나이는 못속여.. ㅎㅎㅎㅎ
only필들꽃
2004-09-20 07:22:34
두말 할 것도 없지 !!!
김희영
2004-09-20 07:24:35
역시 수님!대단~~~`!
이번공연(인천)에선 오빠..넘 멋있었죠???
진짜...멋.있,더.라...
카라스마에 눌려 소리도 제대로 못 질렸슴 ㅋㅋ
짹짹이
2004-09-20 07:58:47
그리고 Sue라는 그 한 단어에 내포되어 있는 이미지 이미지...
그 중에 한가지...제가 좋아하는 면모라면...
'열심히 하는 모습' 그 어떤 일이라도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라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곤함에도 잠못이루고 이렇게 후기 올리고 그리고
또 고민하고 또 앞을 향해 달려가려고 하는 그 도약정신...
'지울 수 없는 꿈' 삽입했어요. Sue님의 글과 '지울수 없는꿈'
너무 잘 어룰리네요. 이 밤에 '지울수 없는 꿈'은 잠을 안자도
잠자는듯 그렇게 저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miasef
2004-09-21 09:32:10
요즘 넘 욜씨미 활동하시느모습
보기좋구요..건강도 생각하시며
활동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