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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에 촉감이 있다면 그것은 보드랍고 섬세한 비단이기보다,
오히려 질박한 무명에 가까우리라.
결이 고운 비단은 그 조심스러움에 가까이 하기 힘들어도
무명은 그 편안함에 쓰임새가 높다.
[ 차 향기 속에 ] = 이정임 =
좋은아침임당^^
기온이 많이 떨어져 추위가 느껴지네염...
오늘아침 기온이 최저기온으로 내려갔다고 함당...
옷 따숩게 입으시고 감기조심^^
마음 따뜻함을 나누는 하루되시길~~~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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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짹짹이
2004-10-14 20:52:19
편안하고.. 그리고 언제든지 달려와주고
그리고 무슨 얘기든 들어주고 그리고
내편이 되어 주잖아요. 주파수님!
이번주 토요일날 짹이 보고 싶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