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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빠의 하트표시 (첨 봤어요ㅜㅜ)
3 이태윤님께 허공 시키심(이태윤님 무척 쑥스러워하나 잘 부르심^^)
4 중간에 허공 신청하신 여자분보구 일아나시라고함(노래 시키실려고했데요 ㅋ)
5 어떤아저씨 한테도 농담(어 저분은 한잔 하셨나? 가물물 암튼 그런내용 히)
6끝으로 체크남방!(압권임 귀여움의 극치!!!)
참! 여전히 꿈의아리랑 부르시며 크레인돌땐 깜찍 그 자체였슴 (악수해주시겠다고 손을 뻗히시는데..그 손 잡고 싶어서 아~흑)
아~~~너무나도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용필오빠!행복하셔요!! 알러뷰~용필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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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중간에 허공 신청하신 여자분보구 일아나시라고함(노래 시키실려고했데요 ㅋ)
5 어떤아저씨 한테도 농담(어 저분은 한잔 하셨나? 가물물 암튼 그런내용 히)
6끝으로 체크남방!(압권임 귀여움의 극치!!!)
참! 여전히 꿈의아리랑 부르시며 크레인돌땐 깜찍 그 자체였슴 (악수해주시겠다고 손을 뻗히시는데..그 손 잡고 싶어서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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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부운영자
2004-10-18 17:02:36
직접가서 못봐 많이 서운한데요..-_-;;
짹짹이
2004-10-18 18:24:13
개인적으로 너무나 행복을 가득 한아름 안고 돌아온 청주공연 이였습니다.
후기를 써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흥분되고 떨리고 행복한 마음을
서술해 나가야 할지 고민이예요. 팰앤드필짱님 정말 제데로 느끼셨네요.
합축된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그 행복을 오래 오래 간직하시길 바랄께요.^^
양승현
2004-10-18 19:16:27
오빠의 살인미소가 마구마구 날려주어서 다들 ....ㅎㅎ
너무 보고 싶어여...일주일 너무 길다...
세레나데
2004-10-18 19:34:34
짹짹이
2004-10-18 22:33:04
오실줄 알았단 말예요. 정말 정말 弼님의 기분좋은 살인미소를
정통으로 받아서 그런지 아직도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요^^
nam5163
2004-10-18 23:42:53
멋찌구 재밌는 공연이었답니다.....
신랑하구 둘이갔어요. 울 신랑 착하죵
부운영자
2004-10-18 23:57:01
좋으셨겠네요.. 아주 공연도 멋졌다고 하는데..
짹짹이
2004-10-19 18:53:55
그저 느낀 그대로 말예요. 정말 그런 후기가 많이 올라 왔으면 하거든요.
다양한 후기가 올라왔으면 하는데...매번 올리시는 분들만 올리시니...
이렇게 덧글이라도 달아주시니 너무 반갑고...청주공연 그 공간에 함께
계셨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네요. 공연의 기억을 언제까지 간직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