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연 Pil & Feel] 스타일리쉬 조용필! 가창력, 이제는 +스타일까지... 더.더.더^^

앞머리 높이 1cm 쬐금 낮추고, 머리칼에 윤기를 넣으니 필님
10년은 젊어 보입니다.
스타일 이제는 자리 잡힌듯 해요^^ 쭈~~욱 유지 해 주세요~~
우리는...(여기저기서 헤어스타일 넘 멋있다는 말들이 들려오네요)

“지울수 없는 꿈”
시속 100킬로?? 풍속으로, ㅋㅋㅋ 팬이 돌아갈땐 잠깐 흐트러 지긴 하지만
“태양의눈” 에서는 다시 스타일 살아 나지요..



예전보다
야윈얼굴,

남들은 속상하다 말하지만,

나는
그모습 그대로 ...  멋있는 가을남자로 느껴져요.
그래서
그랬을까요?
청주에선
“어둠이 끝나면” 이 또다른  감흥을 주더군요~~^*  



어둠이 끝나면

작사 : 이현규, 작곡 : 최희선

뒤돌아 보면 그리운 날이 아픔보다 많았기에
지나간 시간보다 남은 시간 부담으로 느껴졌지

비오는 거리마다 헤매는 상처뿐인 사람들
아무런 준비없이 다가온 아쉬움에 울고 있어

그래도 지구는 멈출 수가 없는데
어둠이 끝나면 아침은 찾아 오기에

기억속에서 지울때까지 사랑으로 남고 싶어
슬픈 운명처럼 추억속에 눈물만이 가득해도

비오는 거리마다 헤매는 상처뿐인 사람들
아무런 준비없이 다가온 아쉬움에 울고 있어

그래도 지구는 멈출수가 없는데
어둠이 끝나면 아침은 찾아오기에



☺☺☺
청주공연 전야에 서울봉개 쳤다가 혼줄 났어요
공연이 일욜인줄 뻔히 암시롱!

커피,
오렌지 쥬스
출출할땐 신라면 한그릇! 요렇게 그냥.. 정말로 조촐하게
해볼까 했는디...ㅠㅠㅠ

“이브”님 여의도 불꽃놀이 갔다
사람들 너무 많아 포기하고  
그겨울의 찻집에 일찍 도착,
프랑스산 꼬냑 선물 받았다며,  벼르고 벼르다
그날!
개봉 해 버렸지 뭐예욤^^*
그러다 보니..
세월아 네월아!  주거니 받거니.. 앉은 자리서 한병~! 다 비우고
시간 가는 줄 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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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에피소드는
미세5주년 정모에서 해 줄께요 ~! ...

결론은
공연전날 날 꼬박 새고 청주행으로..
청주공연후 집에 담날 새벽 귀향~~!
이리하야^^^^ 비몽사몽 헤메다가

Sue.의 후기가 막차를 탔다는 야그입니다.  
끄~~으~~ 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