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크리스마스 이브날...부산 케이비에서홀에서 울려퍼진
행님아!! 사랑한데이~~~~~~~~~~~~~~~~~~~~~~~~~~~~~~
한마디로 압권이었습니다..
빛으로 시작된 공연...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나는 서있네~~~~
앞에서 9번째줄에 미세 부경방 식구들은 포진을 했다..
쌀쌀한 날씨와 오라는 눈은 안오고 약간의 비가 뿌리는
가운데, 약 10분 늦게 시작된 공연!!! 둥둥둥!!!!!
화려한 조명.. 양쪽으로 펼쳐진 피지 영상화면...단순하지만
꽉!찬 무대...그라고 멋있는 우리 행님!! 그 뒤에 똘마니들(위탄멤버)
처음부터 흥분에 휩싸여 가오리는 제자리 앉지도 몬하고 엉덩이만
덜석~! 덜석~@
예당하구 레파토리가 같나? 틀리나?
하지만 지방이라서 그런지 18집 노래가
빠져서 마니 아쉬웠다...지울수 없는꿈. 해바라기 장미꽃 불을켜요!!
등등 필앤필공연때 불려줬던 노래들도 빠져가지고서리~~~
박꼰님이 마니 서운해 하더라고잉!! 헹님아 다음번에 꼭 불러주그레이!!
그라고...나는 너 좋아..예당버젼 바로 쥑임입니당!!
새롭게 편곡된 태양의 눈 ... 이노래도 처음에는
우리 미세 빠꼼이들 무슨ㅇ 노랜지 몰라 한동안 궁시렁~~
그렸다는...듣고보이 태양의 눈!! 앗~~싸 가오리!
지금 가오리는 목도 쉬고 몸도 말을 안듣고
상태가 엉망입니다..우리 행님아가 이리 만들어났다.아입니꺼??
오이다 햐소연을 해야 되겠는교??
오늘은 공연안 보고 뒤풀이만 참석 할라켔는데....
어제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언냐들 몇분이 부산필님하구
나하고 노는것 보고 오늘 또 오겠다고...어디서 볼거냐고..
막..그래샀는데..행님캉 내캉 2층 시야방해석에서
처음부터 스탠딩 할끼니까 ..그리로 오세요..내일 마음껏
놀아 보자구요..요리 얘기를 해놔서 안갈수 없네요...
그분들 용필행님아 한테 뽕~ 간 사람들인데...
아직까정 인터넷을 모르는 갑떠라고..올가서 갈카줘야지!!
간만에 로얄석에서 앉아서 봤는데요...자리가 비좁고
춤추기도 그렇고...내가 놀 자리는 아닌 갑떠라고...
뒤에서 어떤 아자씨가 지발 좀 앉아라고..앉아라고...
그래 샀는데..가오리는 한번만 봐달라고...봐달라고..
행님 노래는 그냥 조용히 듣는 노래가 있고, 이렇게 일어나서
마음껏 불러야 좋은 노래가 있으니..같이 일어나서 부르자고..
부르자고..말을 해도 안듣는기라!!...앵콜때 의자위에 올라가서
지랄 방정을 떠니께로..그 아찌 포기를 했뿌더만!! 앗~~싸 가오리@#$%%
참 앵콜때 어쿠스틱 버젼으로
돌부항 1 절 부르고...이때 부산 언니 오빠야들
같이 합창하면서 간만에 다들 일라서더만..울매나 흐뭇 하던지~~~
중간 멘트때..
앞줄에 스님이 앉아 계셨는데..이 스님이 우리 행님아 보구
오빠~~~~~!! 이러케 불렀는가봐...
이때 우리 행님아가 스님이 오빠~~~!! 하니까 당황스럽다고
웃어 넘기면서 그래도 기분은 좋은가..스님에게
욘사마보다 더 멋진 살인미소를 한방 날려 주시더라고잉!!
스님 멋제이!! 내일 봐요!!
정... 창빡의 여자를 부르는데...
예당에서는 마이크 내려놓고 불렀는데...
여기는 체육관이라 마이크를 대고 부르신다면서
노래를 하시는데...부산바닥...거의 초죽음 상태로...
쥐죽은듯이 노래를 감상하는데...급기야 우리 부경방의
눈물샘!! 부산필님 혼자 흐는끼는데..가오리도 너무 슬퍼서리
눈물이 한방울...두방울 ...뚝~~뚝 떨어지는기라예!
그리 한참을 넋을 빼고 있응께로..앞좌석에 언니야가
우리보고 ... 왜 노래 안 하냐고??..모르는 노래냐고??
아니라예!!..행님 노래가 너무 슬프서리...감정추스린다고
좀 있다가 .. 또 할끼닌께로 ..쪼매만 지달리라고...
앞, 뒤쪽에 관객들 공연 끝나고 나가시면서 ..대단하다고!!
다들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데요..그분들께 감솨의 인사를~~
부산에서는 꿈의 아리랑 부르실때
크레인이 등장 할까요?? 안 할까요??
당근!! 어디서 날라왔ㄴ는지 저 꼭데기로
솟아 오르면서 우리 곁으로 다가오면서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의자위데 올라가서 행님아 얼굴 가차이서 보끼라고
울매나 설쳐는지...아직도 팔이 아리 아리 하네요
하지만 뽀시시~~한 행님 모습!! 36살의 우리행님!!
너무 이쁘더라고~~~~^o^*@#$%^&!!!!!!!!!!!!!!
공연끝나고 태극기 회수하고
봉창이에서 칼국수 먹고, 문현동으로 달려가서
찍사님 부부와 북경사장님캉 한잔하고
비몽사몽간에 집으로 귀가...몇시에 왔는지도
모르겠고..일나보니 집이데예!!
너무 눚게 일어난 관계로 가게문을 늦게
열어서 단골손님들에게 욕 마니 들었답니다...
오늘은 2 층에서 볼 공연비만 벌고
가게 문 닫을랍니다...오늘은 단관일이니 필히
가봐야겠지요...미세 가족여러분!!
나중에 케이비에스 홀에서 보입시더~~~이!!
현재시각 11:25분 내 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후기를 올리네요...술도 덜깨고...공연 후유증이
너무 큰 관계로...앞뒤 좌우 내용이 엉망입니다
필늪에 빠지면 요리 되니까로...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세요...8시에 쓴 후기가..
중간에 손님받고 이리저리 하다보이 12시가 다
되어서 끝이 나네요..어제의 감동을
우찌 말로 다 옯기겠습니까???
행님 공연은 몸으로 눈으로 직접 느껴야 합니다
글로 옮기라모 힘이 듭니다..글로 옮겨 보세요!!
진짜루 힘들단께네!!
이제 밥묵고 물론 아침겸 점심...
한쉼자고...케이비스에스 달려가야 되겠네요..
여러분 안~~~~~~~~~~~~~~~~~~~~~~~~~~~~뇽!!
아쉬워서....뒤풀이
어제 공연에서 코러스 언니 두분이
캐롤 불렀고요!! 행님은 뒷간에 가셨는지...안보이고요
한...4곡인가 산타모자쓰고 불렀는데..원정이, 효수
노래 잘 하데요..하지만 행님아가 안 불러서
우리팬들 마니 서운해하더만...
오늘은 부를라나!!
꿈의 아리랑때...1 층은 태극물결이엇슴니다
다들 독립만세 하느거치 감격에 겨워서리~~~~~~
정말로 가슴이 찡~~ 하더만요!!
여기까정 하고 밥먹을랍니다...
어제의 감동은 오늘도.......ing!!
행님아!! 사랑한데이~~~~~~~~~~~~~~~~~~~~~~~~~~~~~~
한마디로 압권이었습니다..
빛으로 시작된 공연...메마른 저 초원 한가운데에...
지평선을 보며 나는 서있네~~~~
앞에서 9번째줄에 미세 부경방 식구들은 포진을 했다..
쌀쌀한 날씨와 오라는 눈은 안오고 약간의 비가 뿌리는
가운데, 약 10분 늦게 시작된 공연!!! 둥둥둥!!!!!
화려한 조명.. 양쪽으로 펼쳐진 피지 영상화면...단순하지만
꽉!찬 무대...그라고 멋있는 우리 행님!! 그 뒤에 똘마니들(위탄멤버)
처음부터 흥분에 휩싸여 가오리는 제자리 앉지도 몬하고 엉덩이만
덜석~! 덜석~@
예당하구 레파토리가 같나? 틀리나?
하지만 지방이라서 그런지 18집 노래가
빠져서 마니 아쉬웠다...지울수 없는꿈. 해바라기 장미꽃 불을켜요!!
등등 필앤필공연때 불려줬던 노래들도 빠져가지고서리~~~
박꼰님이 마니 서운해 하더라고잉!! 헹님아 다음번에 꼭 불러주그레이!!
그라고...나는 너 좋아..예당버젼 바로 쥑임입니당!!
새롭게 편곡된 태양의 눈 ... 이노래도 처음에는
우리 미세 빠꼼이들 무슨ㅇ 노랜지 몰라 한동안 궁시렁~~
그렸다는...듣고보이 태양의 눈!! 앗~~싸 가오리!
지금 가오리는 목도 쉬고 몸도 말을 안듣고
상태가 엉망입니다..우리 행님아가 이리 만들어났다.아입니꺼??
오이다 햐소연을 해야 되겠는교??
오늘은 공연안 보고 뒤풀이만 참석 할라켔는데....
어제 공연 끝나고 나오면서 언냐들 몇분이 부산필님하구
나하고 노는것 보고 오늘 또 오겠다고...어디서 볼거냐고..
막..그래샀는데..행님캉 내캉 2층 시야방해석에서
처음부터 스탠딩 할끼니까 ..그리로 오세요..내일 마음껏
놀아 보자구요..요리 얘기를 해놔서 안갈수 없네요...
그분들 용필행님아 한테 뽕~ 간 사람들인데...
아직까정 인터넷을 모르는 갑떠라고..올가서 갈카줘야지!!
간만에 로얄석에서 앉아서 봤는데요...자리가 비좁고
춤추기도 그렇고...내가 놀 자리는 아닌 갑떠라고...
뒤에서 어떤 아자씨가 지발 좀 앉아라고..앉아라고...
그래 샀는데..가오리는 한번만 봐달라고...봐달라고..
행님 노래는 그냥 조용히 듣는 노래가 있고, 이렇게 일어나서
마음껏 불러야 좋은 노래가 있으니..같이 일어나서 부르자고..
부르자고..말을 해도 안듣는기라!!...앵콜때 의자위에 올라가서
지랄 방정을 떠니께로..그 아찌 포기를 했뿌더만!! 앗~~싸 가오리@#$%%
참 앵콜때 어쿠스틱 버젼으로
돌부항 1 절 부르고...이때 부산 언니 오빠야들
같이 합창하면서 간만에 다들 일라서더만..울매나 흐뭇 하던지~~~
중간 멘트때..
앞줄에 스님이 앉아 계셨는데..이 스님이 우리 행님아 보구
오빠~~~~~!! 이러케 불렀는가봐...
이때 우리 행님아가 스님이 오빠~~~!! 하니까 당황스럽다고
웃어 넘기면서 그래도 기분은 좋은가..스님에게
욘사마보다 더 멋진 살인미소를 한방 날려 주시더라고잉!!
스님 멋제이!! 내일 봐요!!
정... 창빡의 여자를 부르는데...
예당에서는 마이크 내려놓고 불렀는데...
여기는 체육관이라 마이크를 대고 부르신다면서
노래를 하시는데...부산바닥...거의 초죽음 상태로...
쥐죽은듯이 노래를 감상하는데...급기야 우리 부경방의
눈물샘!! 부산필님 혼자 흐는끼는데..가오리도 너무 슬퍼서리
눈물이 한방울...두방울 ...뚝~~뚝 떨어지는기라예!
그리 한참을 넋을 빼고 있응께로..앞좌석에 언니야가
우리보고 ... 왜 노래 안 하냐고??..모르는 노래냐고??
아니라예!!..행님 노래가 너무 슬프서리...감정추스린다고
좀 있다가 .. 또 할끼닌께로 ..쪼매만 지달리라고...
앞, 뒤쪽에 관객들 공연 끝나고 나가시면서 ..대단하다고!!
다들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데요..그분들께 감솨의 인사를~~
부산에서는 꿈의 아리랑 부르실때
크레인이 등장 할까요?? 안 할까요??
당근!! 어디서 날라왔ㄴ는지 저 꼭데기로
솟아 오르면서 우리 곁으로 다가오면서 아리랑~~
아리랑~~~ 아름다운 이곳에~~~
의자위데 올라가서 행님아 얼굴 가차이서 보끼라고
울매나 설쳐는지...아직도 팔이 아리 아리 하네요
하지만 뽀시시~~한 행님 모습!! 36살의 우리행님!!
너무 이쁘더라고~~~~^o^*@#$%^&!!!!!!!!!!!!!!
공연끝나고 태극기 회수하고
봉창이에서 칼국수 먹고, 문현동으로 달려가서
찍사님 부부와 북경사장님캉 한잔하고
비몽사몽간에 집으로 귀가...몇시에 왔는지도
모르겠고..일나보니 집이데예!!
너무 눚게 일어난 관계로 가게문을 늦게
열어서 단골손님들에게 욕 마니 들었답니다...
오늘은 2 층에서 볼 공연비만 벌고
가게 문 닫을랍니다...오늘은 단관일이니 필히
가봐야겠지요...미세 가족여러분!!
나중에 케이비에스 홀에서 보입시더~~~이!!
현재시각 11:25분 내 마음대로 생각나는대로
후기를 올리네요...술도 덜깨고...공연 후유증이
너무 큰 관계로...앞뒤 좌우 내용이 엉망입니다
필늪에 빠지면 요리 되니까로...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세요...8시에 쓴 후기가..
중간에 손님받고 이리저리 하다보이 12시가 다
되어서 끝이 나네요..어제의 감동을
우찌 말로 다 옯기겠습니까???
행님 공연은 몸으로 눈으로 직접 느껴야 합니다
글로 옮기라모 힘이 듭니다..글로 옮겨 보세요!!
진짜루 힘들단께네!!
이제 밥묵고 물론 아침겸 점심...
한쉼자고...케이비스에스 달려가야 되겠네요..
여러분 안~~~~~~~~~~~~~~~~~~~~~~~~~~~~뇽!!
아쉬워서....뒤풀이
어제 공연에서 코러스 언니 두분이
캐롤 불렀고요!! 행님은 뒷간에 가셨는지...안보이고요
한...4곡인가 산타모자쓰고 불렀는데..원정이, 효수
노래 잘 하데요..하지만 행님아가 안 불러서
우리팬들 마니 서운해하더만...
오늘은 부를라나!!
꿈의 아리랑때...1 층은 태극물결이엇슴니다
다들 독립만세 하느거치 감격에 겨워서리~~~~~~
정말로 가슴이 찡~~ 하더만요!!
여기까정 하고 밥먹을랍니다...
어제의 감동은 오늘도.......ing!!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new | 33595 |
첫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2 |
2024-11-26 | 155 | |
updated | 33594 |
첫공 ~1
|
2024-11-25 | 232 | |
updated | 33593 |
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1 |
2024-11-25 | 318 | |
updated | 33592 |
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1 |
2024-11-25 | 188 |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2 |
2024-11-24 | 359 |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348 |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487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37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400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10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84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5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55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8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5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82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56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4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9 |
8 댓글
가위바위보
2004-12-25 20:45:52
정말 자기 느낌을 글로 옮긴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것이 아닌데
너무 너무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해 주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밝은 모습 잃지마시고 행복하세요^^
새벽비
2004-12-25 21:32:14
공연후기 진짜 재밌게 잘 쓰셨네요.
덕분에 공연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짐작하고도 남음입니다.
잘 읽었어요~~^^
망태기
2004-12-25 21:56:38
오늘 공연 후기도 부탁합니다.
하얀모래
2004-12-25 22:11:47
내 자리 다른 언냐들한테 빼끼모.. 우찌되는지 알지예?? ㅡㅡ++(두주먹 불끈~!! m(-.-)m
저녁 때 케이비에수홀에서 보입시더~~
삼총사
2004-12-26 06:26:46
일편단심민들레
2004-12-26 09:43:41
뒷사람들 눈치보느라 쬐끔 힘들었지만...
어제 옆에서 같이 공연보면서 즐거웠어요.
칼국수도 맛있게 먹었고요.
25일 공연후기도 부~탁!!!
부운영자
2004-12-27 17:41:21
25일 크리스마스 공연에서도 역시 弼님의 멘트는 정말 압권이셨는데...
제2의 고향이신 부산이시라서 그런지 왠지 더 편하게 그리고 더 정감있게
멘트를 하셨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층 "행님아! 사랑한데이~"
MiZi 부산/경남 지부에서 정성껏 걸어놓은 플랭카드 문구 읽어주실때
저말 감동받아서 혼났더랬어요. 너무나 좋았던 부산공연의 감동을 언제까지나
잊지 마시길 바랄께요. 가오리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짹짹^^
필사랑♡영미
2004-12-27 22:47:57
부산에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구요~
행님아 사랑하데이~~ 양손을 들어 머리위로 하트를 만들며 연신 사랑한다는
말을 하던 귀여우신 가오리님...건강하시구요.
늘 부경방을 위해서 애써주셔용~ 정말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