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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00 기차에 몸을 실러 부산역에 왔습니다.
24일날 대전올라가려고 했는데 지금에서야 올라가네요 ㅋㅋㅋ ㅡ..ㅡ;;
공연장 오셨던 많은분들 너무나 고마왔습니다.
제가 워낙 치매증상이 심해 성함을 일일이 적을수 없지만
직접만나 뵈서 너무나 방갑고 고마웠습니다.
특히 북경사장님,가오리님,박꽃님,하얀모래님,부산필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회도 먹고 영화 친구 촬영지 부근에서 곱창도 먹고 부산오뎅도 먹고....
공연 후기는 필곁에님이 쓰실란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ㅡ..ㅡ;;
오늘 마지막 공연도 성황리에 끝났으면 합니다.
사진은 허접한 디카로 직접 찍어봤습니다. ㅡ..ㅡ;;
모든분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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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박꽃
2004-12-26 22:30:29
이틀동안의 부산구경. 공연.. 어떠셨나요?
어제 끝까지 자릴 같이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늘 맘쓰주신 님께 고맙다는 말씀 진심으로 전합니다 ^^
대전 집까지 잘 가시구용~~~~
조팝
2004-12-26 23:10:48
미세의 공간을 멋지게 꾸며주시는 찍사님,
감사, 감사, 감사...
담에 또 뵈요.
*부산필*
2004-12-26 23:37:22
이틀씩이나 부산에 머문다고 고생했떠^^
글구 필곁에 님도 고생 많았수.
다정하게 같이 다니는 모습이 넘 보기 좋았습니다.
자주자주 뵙도록 해요.
필곁에
2004-12-27 07:12:09
하얀모래
2004-12-27 11:26:03
24일에 같이 시간 보내지 못해 미얀~
나 일찍 집에 드가야했거덩.. ^^;
담에 또 보자~
부운영자
2004-12-27 18:41:39
두분의 弼님을 향한 사랑...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弼팬속에서 인연이 되어 만남이 되고 그리고 백년해로까지 하시고
그리고 이제는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서 공연장에 오시니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너무나 반가웠구요.
자꾸만 우리 弼팬들 부럽게 만들어서 처녀 총각들 언능 시집 장가
가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弼팬 속에서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
되었으면 해요. 왜냐면 너무 보기 좋으니까요.
찍사님이 정보 뿐마이 아니라 이렇게 현장정보까지 올려주시니 참 좋아요.
찍사님! 앞으로도 계속되는 발빠른 정보를 기대할께요.
두분 모두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짹짹^^
가오리
2004-12-27 20:20:28
조은 정보 마니 마니 올려 주시와요!!
필사랑♡영미
2004-12-27 23:04:47
필곁에님과 함께 공연장도 가시고...너무 부럽네요.
부산공연 포스터 떼오는 걸 잊어 먹었는데...이렇게라도 보니 좋으네요.^^*
아깝다..포스터~!!!
벽에 붙어 있는 거 몰래 한장 떼오는건데....그 다음날 마지막 공연이
남아 있어서 그냥 참았더니만...휴우~+=3==333==33
물망초
2004-12-28 08:53:27
울산공연때 수집하는거보고..으미..징한것..했는데..ㅎㅎㅎㅎ
니도 먼 대구에서 온다고 고생했다.
그라고 찍사야..
니한테는 정말 할말없지만..
멀리서 온다고 고생했다..그래도 결혼하고 나니까..더 좋아졌더구만..
그리고 필곁에님도..더이뻐 지셨던데요? 행복하시죠?
두분 같이 다니시니까 부럽더라구요.
그사랑 영원하시고...두분의 사랑도 영원하시길..
이윤경(부산)
2004-12-28 09:3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