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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보다 한참이나 어린 직장후배와의 신경전(?)이후 괜히 우울했던 저의 맘을 달래주셨던 많은 님들에게 고마움의 윙크를 살짝^^
오늘 출근하면서 좀 맘이 그랬는데, 오늘 그 후배가 먼저 와서 미안했다고 합디다. 사실 어제 제가 좀 필을 받아서 소리를 좀 높혔지, 그 아이가 제게 경우없게 말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좀 대꾸를 너무 잘해서 좀 얄미웠죠. 아무튼 잘 해결되었고, 서로 음악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지내기로 했답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좀 맘이 그랬는데, 오늘 그 후배가 먼저 와서 미안했다고 합디다. 사실 어제 제가 좀 필을 받아서 소리를 좀 높혔지, 그 아이가 제게 경우없게 말하진 않았거든요. 그런데 좀 대꾸를 너무 잘해서 좀 얄미웠죠. 아무튼 잘 해결되었고, 서로 음악이야기 많이 나누면서 지내기로 했답니다.

4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02-05 09:45:35
있을 겁니다.
필님은 나와 우리의 필님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보..^^
팬클럽운영자
2005-02-05 18:07:07
잘 됬네요.. 앞으로 음악얘기 자주 나누시면서 조용필님 cd도 하나 선물하세요.^^;
재미있는 얘기든 화났던 얘기든.. 자주 해주세요. ㅎㅎ
재미있네요.. -_-;;
부운영자
2005-02-05 18:58:48
그 후배분과 함께 다음에 공연장에서 함께 뵐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요.
소녀시대님 파이티예요. 설날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짹짹이◑◐♪
박꽃
2005-02-05 20:15:48
소녀시대님 방가르르~~~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