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헌화詩
헌화詩
님시현
가지 끝으로 '봄' 만나러만 가는디
늙은 겨울의 허물이
아무렇게나 흐드러진다
얼마나 애원한 꽃 걸음이기에
벼랑바람을 온통 뒤집고
꺾어 바치려 하는디
가까스로 눈물로만 껴안아보는 사랑아.
헌화詩
님시현
가지 끝으로 '봄' 만나러만 가는디
늙은 겨울의 허물이
아무렇게나 흐드러진다
얼마나 애원한 꽃 걸음이기에
벼랑바람을 온통 뒤집고
꺾어 바치려 하는디
가까스로 눈물로만 껴안아보는 사랑아.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