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습니다.
미지가 새로 오픈을 하고 들어오니 한글이 나오지 않고 미지도 볼수 없고
오라버니 홈피는 생겼어도 일본이라 가입도 않되고 무인도에 혼자인듯 했습니다
이제 겨우 들어와 글을 남기려하니 제대로 띄어쓰기도 안되고 이상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쳐지지 않습니다
메일은 아무런 이상이 없는데 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라도 안부를 전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토요일에 있을 오라버니의 콘서트가 많이 기다려지지요?

날아가고 싶지만 못가는 저를 대신하여 많이들가셔서
오라버닐 기쁘게 해드리고 많이들 즐기세요

오랜만에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마음이 참 많이 아프네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구나 싶네요
아직도 일부팬을 제외하고 오라버닐 가깝게 만나보지도 못한 팬들이 더 많아
오라버닐 곁에서 뵙기만이라도 해봤으면라는 것만으로도 꿈을 꾸고 행복할텐데도

오라버니께 무얼바랄께 그리 많은지 좀은 안타깝네요
모두들 머리가 컸다고 때쓰는 아이들같네요
자식많은 부모는 머리가 많이 아프실것 같아 걱정이네요

옛날을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세상이 되었구만
오라버니가 우리들을 불러주실때가 오리라 누가 생각이라도 했겠습니까
모두들
부디부디 오늘의 행복함을 행복해하세요

내일 모래도 우리들을 위해 노래하시잖아요

괜한 얘기를 해서 누가 되었다면 용서하세요

시청앞에서 행복하실 여러분이 엄청 그리고 많이 부럽습니다

오빨 많이 사랑해주세요
일본에 이런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그런 사람의 몫까지 많이 뵙고
많이사 랑하세요
여러분도 많이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늘 그분과 함께 하시어
늘 행복하세요


올해도 모든 콘서트가 즐겁게 그리고 성공하시고
무엇보다 몸상하지 않으시길
언제나 마음 깊이서부터 바랍니다

요즘의 모습이나 소식을 보니 그래도 마음이 놓입니다
건강에 신경을 쓰시느것 같아서.
하실 일이 태산같으니 가시고자하는 목표가 아직 저만큼이나
멀리있으니
건강조심하시겠지요?

멀리서나마 아무런 도움도 되어드리지 못하지만
많이 사랑하고 응원할께요
오라버님!

여러분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