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1박같은 3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제주 생각보다 더 소박하면서 정겨운 향내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짬을 내 혼자 거리를 걷다가 문득 어린아이가 제게 과자를 건네는 그 순간
너무나도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만약 결혼할 여자가 있었다면 바로 전화를 걸어 프로포즈를 했을정도로
너무나도 사랑을 느꼈고 이것이 한 사람이람을 참 느꼈습니다


그냥 문득 살고 싶다 심심해도 좋으니 숨쉬고 싶다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어느 한 공간을 위해 더불어 만들며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도시속 멀어져가는 희망일수도
도시속 아스라이 멀어져가는 당신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도시속 지친어깨 토닥여 주는 빛을 속삭여 주는 당신때문에라도


언제까지나 하나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언제까지나 순간의 미학은 하나라고 말하고 싶네요
언제까지나 평화의 날개짓 弼 울림소리는 영원하다고 믿습니다


천년이라도 만년이라도 하나인 당신은 꿈을 말합니다  
  

여전히 불타오르는 감정들을 어루만져주는 태양의 눈으로 언제까지나


모두의 하나된 공연문화를 느끼며 수고하셨다는 캄사^^캄사 하다 눈:^^;삐잉  




PS 그날의 감흥을 위해 멘트1 화일로 올립니다 즐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