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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조용필이 오는 8월초 남성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가 내놓을 ‘조용필 리메이크 앨범’ 발매에 대해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조용필 소속사 YPC프로덕션 조재성 실장은 29일 “엠씨더맥스측이 지난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받은 조용필 리메이크 앨범 발매에 대한 승인 서류를 보내왔다”면서 “애초부터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해라 말아라 할 의도가 아니라 후배 가수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이의를 제기한 것이어서 법정 소송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실장은 “리메이크 앨범을 만든다면 가수나 소속사 관계자가 우리에게 와서 사전에 계획을 설명하든가 사후에라도 말을 했어야 순서였는데 엠씨더맥스측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리메이크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조용필 선배님을 존경하고 또 앨범을 바친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뿌린 것에 대해 조용필씨는 적잖이 불쾌하게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조용필 씨에게 헌정 앨범 제의는 그동안 몇 차례 들어왔지만 본인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실장은 “우리가 법적으로 가면 괜한 분란만 조장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다른 후배 가수들은 엠씨더맥스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는 게 조용필 씨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엠씨더맥스는 리메이크 앨범 기획을 지난 1월초부터 시작해 저작권협회측의 승인을 받아 ‘추억속의 재회’ 등 조용필 노래 15곡을 담기로 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조용필측은 지난 27일 엠씨더맥스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현행 저작권법은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 때 저작권협회의 승인뿐만 아니라 작사가와 작곡가들에게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기사
펌에 문제가 있다면 삭제해 주세요
ps :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기본이라는게 있습니다
기본상식이죠 그러나 갈수록 가장 기본이 되는것을 무시하는건지
건너띄는것인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할수록 알수록 예의를 더 지켜야 하는데 ... 아쉬운 부분이죠
자유분방한것은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기본예의 사전에 지켜야 할것들은
지켜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바라면서 마칩니다
조용필 소속사 YPC프로덕션 조재성 실장은 29일 “엠씨더맥스측이 지난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받은 조용필 리메이크 앨범 발매에 대한 승인 서류를 보내왔다”면서 “애초부터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해라 말아라 할 의도가 아니라 후배 가수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 이의를 제기한 것이어서 법정 소송은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실장은 “리메이크 앨범을 만든다면 가수나 소속사 관계자가 우리에게 와서 사전에 계획을 설명하든가 사후에라도 말을 했어야 순서였는데 엠씨더맥스측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며 “리메이크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조용필 선배님을 존경하고 또 앨범을 바친다고 언론에 보도자료를 뿌린 것에 대해 조용필씨는 적잖이 불쾌하게 받아 들였다”고 전했다.
조용필 씨에게 헌정 앨범 제의는 그동안 몇 차례 들어왔지만 본인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실장은 “우리가 법적으로 가면 괜한 분란만 조장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면서 “다른 후배 가수들은 엠씨더맥스와 같은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란다는 게 조용필 씨의 바람”이라고 강조했다.
엠씨더맥스는 리메이크 앨범 기획을 지난 1월초부터 시작해 저작권협회측의 승인을 받아 ‘추억속의 재회’ 등 조용필 노래 15곡을 담기로 했고, 이를 뒤늦게 알게 된 조용필측은 지난 27일 엠씨더맥스측에 이의를 제기했다.
현행 저작권법은 리메이크 앨범을 만들 때 저작권협회의 승인뿐만 아니라 작사가와 작곡가들에게도 승인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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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상식이죠 그러나 갈수록 가장 기본이 되는것을 무시하는건지
건너띄는것인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할수록 알수록 예의를 더 지켜야 하는데 ... 아쉬운 부분이죠
자유분방한것은 저도 좋아합니다
그러나 그 이전에 기본예의 사전에 지켜야 할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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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런
2005-07-30 05:5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