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넘 넘 감동적인 아니 말로 표현할수없는 그런 가슴찡한 무대였읍니다.
어느 누구도 못한 남북의 하나됨을 역시 울 오라버니께서 해주셧읍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아니 숨소리마져 죽여가며 오빠공연을 봤답니다..
중간중간 너무 반응없는 북측관객들로 보는 우리마저 긴장을 마니 했지만 마지막은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걸 느꼇읍니다.
오빠 넘 넘 고생하셧읍니다..
오빠를 외치는 소리가 없어서 조금은 섭섭햇지만...ㅋㅋ
항상 외쳐도 또 외치고 싶은말.....오빠 사랑합니다.
어느 누구도 못한 남북의 하나됨을 역시 울 오라버니께서 해주셧읍니다.
2시간동안 아무것도 아니 숨소리마져 죽여가며 오빠공연을 봤답니다..
중간중간 너무 반응없는 북측관객들로 보는 우리마저 긴장을 마니 했지만 마지막은 정말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역시 우리는 하나라는걸 느꼇읍니다.
오빠 넘 넘 고생하셧읍니다..
오빠를 외치는 소리가 없어서 조금은 섭섭햇지만...ㅋㅋ
항상 외쳐도 또 외치고 싶은말.....오빠 사랑합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778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407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4161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808 | ||
new | 33625 |
가입 인사 드립니다 |
2025-07-11 | 21 | |
new | 33624 |
바운스~ |
2025-07-11 | 210 | |
new | 33623 |
KBS, 이번엔 조용필이다…가왕의 단독무대 추석 연휴 편성 [공식]17
|
2025-07-11 | 557 | |
updated | 33622 |
조용필님 소식10 |
2025-07-08 | 728 | |
updated | 33621 |
가입했어용4 |
2025-07-04 | 158 | |
33620 |
[알려드립니다 ] ※※※ 조용필 님 사칭 관련 주의 말씀드립니다 |
2025-07-02 | 220 |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3 |
2025-04-20 | 818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3
|
2025-04-07 | 628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627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547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849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1044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658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624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585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648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584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1080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705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640 |
4 댓글
짹짹이
2005-08-24 21:11:56
빠짐없이 꼼꼼히 읽고 감동받고 덧글을 달고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네요.
회사 직원들 모두 점심 먹으러 가고 저 홀로 남아 버렸네요.
그래도 이렇게 행복한 이유.....여러분 모두 아시지요?
오늘 까이껏...그 까이껏...점심....안 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그래서 안 먹을거냐구요? 그래두 먹어야죠....히히...
점심 먹고 와서도 짹이의 덧글은 계속 이어집니다. 짹짹^^
가오리
2005-08-24 21:37:43
어제 행님이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짠~한 마음까정 들더이다..
팬클럽운영자
2005-08-25 06:18:56
없으니 좀 허전하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필사랑♡영미
2005-08-25 08:35:07
결국에 오빠의 노래에 동요되어 가는 북한 관객들의 표정을 보고는
역시 오빠다~!싶더라구요. 음악은 국경이고, 이념이고...다 초월하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가 아닐까싶네요. 아웅~ 오빠 너무 멋졌어요~!!
눈가에 눈물 맺히고 박수치며 노래에 호응하는 북측 관람객들 보니 가슴이 뭉클했던 그런 감동의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아~ 다시 보고싶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