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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필님이었습니다.
어제 넘 피곤했는데 눈이 안 감겨지더군요
역시 필님이었음다. 우와 뭐하 할 말이 없음다.
최고 초고 란 말밖에요. 넘 멋있어요
마지막 '생명' 우와........
글구 좀 호흥을 해주셨음 좋았는데 무슨 연극보듯이 한게 정말 맘 아팠음다. 담엔 아그러시겠죠들 문화의 차이니깐...
필님 홧팅. 멋있어요 ㅎㅎㅎㅎㅎ
어제 넘 피곤했는데 눈이 안 감겨지더군요
역시 필님이었음다. 우와 뭐하 할 말이 없음다.
최고 초고 란 말밖에요. 넘 멋있어요
마지막 '생명' 우와........
글구 좀 호흥을 해주셨음 좋았는데 무슨 연극보듯이 한게 정말 맘 아팠음다. 담엔 아그러시겠죠들 문화의 차이니깐...
필님 홧팅. 멋있어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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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짹짹이
2005-08-24 22:44:20
어젯밤엔 누가 잠을 제대로 이루었을까 싶네요.
아마도 어젯밤은 남과북이 모두 잠못 이룬 밤이 아니였을까 생각이 되네요.
화면속에 비추었던 관객들의 얼굴 하나 하나가 스쳐지나가듯...
이북의 관객 모두 조용필님이 계속 눈에서 떠나질 않으셨을거예요.
2005년8월23일은 남과북이 같은 꿈을 꾸는 아름다운 밤이였을거예요.
천상여인님 우리의 심장은 오늘도 터질것 같지 않나요? ^^
가오리
2005-08-24 23:08:44
증상이 아닙니다.. 어제 단체관람후유증이 이러코롬 심각할줄이야..
자판은 옆집 짱께이집 아줌마가 대신 쳐주고 있슴.. 이덧글다는데 한시간걸렸슴..
미티고 환장증세까정..ㅠㅠ
Sue
2005-08-25 04:16:45
필사랑♡영미
2005-08-25 08:27:49
저는 그냥 심장이 멎어 버렸어요.
밤새 공연의 감동으로 잠을 못이루고...아무튼 너무 멋진공연이었고,
반응도 없던 관객들이 오빠의 노래에 결국은 마음의 벽을 허물어 버리고,
감동에 눈물까지 보이고, 기립박수에 재창을 외치다니...
아직도 그 공연의 감동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종일 신문이라는 신문은 다 모으고 다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