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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당예매는 했는데...

유현경, 2005-10-13 0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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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
추천 수
7
갑자기 일이생기는 바람에 2시를놓치고 3시에서야 예매를 하긴했는데 매일 미지에서 편하게 예매를해서그런지 그리 어려운지를 몰랐어요.그래서 기껏 급한마음에 한다는게 생각한 날짜와 다른 월요일에 그것도 B열이 아닌 A열을 번호만 보고는 4.5번이라 다행이라구 얼른 해버렸네요. 차라리 B열 뒷줄을 할껄 오빠얼굴을 옆만 보게 되잖아요. 취소도 못하구....
예당VIP석은 한번도 안가봐서 어느정도 인지 상상이 안되네요. 누가 저좀 위로좀해주세요.다음엔 실수없이 잘해야지

11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0-13 01:13:06

약간 측면이라도 예당은 무척 가깝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요일이 틀리셨으면 다시 취소하시고 예매하셔야 하는데 측면도 뒤로 밀리면
우째요..^^;

유현경

2005-10-13 01:16:10

취소가 안된다고 하지않았나요? 아이구 동생하나 전파할라고 데려가는데 이런실수를..

팬클럽운영자

2005-10-13 01:23:39

유현경님.. 어쩐데요.. 첫날 예매분은 취소가 안된다고 하는데..
어쩌죠..

Sue

2005-10-13 02:55:24

아녀요 옆에서도 잘보여요*^*

지오스님

2005-10-13 07:23:32

현경님~
필팬들은 그 분의 목소리만 들을수 있어도
거의 초죽음이 되니까 그리 염려마셔요.

유현경

2005-10-13 17:37:27

어제 축구보느라 상암을 갔다와서 답글을 모두 못봐 밤새 자리때문에 걱정했는데 이제야 마음이 좀 놓이네요. 옆에서도 잘보이지요?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행복했었는데 이제는 얼굴을 꼭봐야지 더 행복할 것 같아지네요. 이놈의 욕심은 ... 버려야 하는데 ...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Sue님, 지오스님

짹짹이

2005-10-13 20:00:36

현경님! 작년 2004 '지울수 없는 꿈' 예매할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미지에서
예매를 하셨었고...당시 제가 티켓관리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이
떠오르네요. 벌써 1년이 지나고 또 예당예매를 했네요. 변함없이 필님을 만나러
예당에 오실 현경님! 아름다운 하얀겨울 예당에서 만나요.^^

Sue

2005-10-13 20:16:15

예..상암월드컵경기장에 왔어욤? 저도 그곳에 있었는데
얼굴 보고 헤어질걸 아쉽네요
예당에서는 꼭 뵈여..~~~~

이란아그들 진짜 짱나더라구요 도대체가 축구를 하자는건지 씨름을 하자는건쥐..
태극전사가 골만 잡으면 걍 바로 태글에다가.. 잡고서뤼.
암튼 제가 올만에 울 선수들 기살아나라고 관람했드만 이기드만~~!!
대한민국!!! 짝짝짝!

글쎄 언제 한번은 울 필님 상암경기장에서 할수있을까요?

유현경

2005-10-13 21:29:52

Sue님.저도 어제 그생각 하다가 왔어요. 여기에 무대를 꾸미면 어떨까 . 근데 좀 작지않나 싶기도 하고(어디가 더큰지는 모릅니다)...어제의 함성 속에 같이 계셨군요. 붉은악마들 응원하듯이 우리도 단체적으루다가 한마음으로 멋지게 오빠를 응원하면 좋겠더라구요. 잠실때보다 더 확실하게... 근데 우리목소리가 더 크면 오빠 화나시겠죠?

이번 예당에가서 짹짹님 Sue님 모두들 한번 인사해요

Sue

2005-10-13 22:03:44

팬들 생각이 분분하더라구요

1. 아마도 오빠는 종합예술무대라 조용히 감상하기를 바랄거다
2. 아니면 스탠딩은 아니어도 관중이 함께 호응하기를 바랄거다

저같은 경우는 1번에서 2번을 바뀌는 추세랍니다.. 현경님은요?

유현경

2005-10-14 02:08:19

히히! 저는요1번과 2번이 적절히 조화되서 1번이든 2번이든 확실하게 했음해요.조용할때는 숨소리조차도 안들리게 호응할때는 또 확실히 힘을실어...
좋은 하루들 되세요.그날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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