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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정리하다가... 그만.... <== 필사마 버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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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필사랑♡영미
2005-11-01 19:29:32
작은천국에서 세렌게티 씨디를 우편으로 받고 얼마나 좋아했는데...
그때가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작천 식구들 잘 지내는가도 궁금하고..
어제 kbs 일일연속극 제목은 모르겠고..
오빠 노래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나오는데...드라마 속에서 들으니 얼마나 좋든지...
“용필이 오빠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슴 한쪽이 퍽~ 하고 무너져 내리는 거 같다...” 고 대사가 나오는데...
역시 작가가 제대로 알고 있군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음..
앞으로 오빠 노래가 자주 나올 거 같더라구요.^^*
아마나는
2005-11-01 19:55:11
이렇게 살아 있다니 너무 좋네요.
참고로 여기 실린 <나의 노래 나의 사랑>은 일간 스포츠 풀버전이에요.
나중에 간간히 팬클럽 게시판에 소개된 버전들은 한국일보 버전들이라
작천에 소개된 이 일간스포츠 버전보다 좀 소략하죠.
사진들도 다 원본 신문 사진인 듯 싶구요..
저는 당시 뜯어 붙이기(ctrl-c,ctrl-v) 노가다를 구사해서
따로 개인 파일로 받아놓았었는데...
양쪽 출력으로 빡빡 눌러가며 출력해도 뽑아 놓으니 완전 책 한 권 부피더라구요 ㅠㅠ
작천 신문자료 게시판도 참 좋았는데( 두 군데가 있었죠.. 숨은그림 찾기 버전)
다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찍사
2005-11-01 20:29:02
작은천국 게시판에 좋은 자료가 많아던걸루 알고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꿀이
2005-11-01 22:54:00
짹짹이
2005-11-01 23:02:29
18집을 듣고 그리고 2005 PIL&PEACE 공연을 보고 오신분들도 모두가 같은 필팬이잖아요.
옛추억을 함께 공유하며 다가오는 추억에 설레여 하는 이곳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가
가자구요. 필력이 짧다고 쩝~ 하신 귀여운 꿀이님! 11월12일 오셔서 함께 추억을
만들자구요.^^ 아뵤~~~~! 조용필팬클럽 만쉐! ^^
임상명
2005-11-02 00:52:18
미즈
2005-11-02 03:12:14
우선 감사의 인사먼저 드립니다
아직 다 읽지 못하였기 때문에 열심히 들어가
읽어 보려고요
^^넘 좋아서리~~~~
빨리 들어가 추억의 잠겨 볼께요?
필자라기
2005-11-03 18:28:24
그래서 윗집 아줌마(일본어 아주 잘함) 들으라고 줬어요
최종근씨 잘 지내죠 명일동 삼익아파트로 씨디 갔다 주셨는데
차도 못 사 드리고... 참고로 동대문구로 이사했어요..얼굴보면 기억날거예요
iskra
2005-11-03 22:40:50
울화 울화 하시던 최종근님은 건강하신지 ^^
씨디도 씨디지만 그 예쁜 뱃지도 ...잘 간직하고 있답니다 ^^
필사랑♡영미
2005-11-04 02:04:43
그때가 그립네요. 모두 눈팅만 하시는지...그래도, 모두 건강하시라라 믿어요.^^*
PIL & FEEL
2005-11-04 04: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