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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버지가 편찮으신관계로 오빠야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 꿈에 오빠가 나와 작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오빠가 제손을 잡아주셨는데 그 느낌이 어찌나 부드럽고 따뜻한지... 지금도 생생합니다. 생각하니 지금도 가슴이 두방망이질 칩니다. 또 오빠한테서 위로를 받네요...
오빠 예당공연 준비는 잘되시는지. 여러분들은 또 어떤 준비를 하시는지. 함께 모임에 참여 못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오늘 잠깐 미지에 들려서 마음이 매우 밝아졌습니다.
오빠 예당공연 준비는 잘되시는지. 여러분들은 또 어떤 준비를 하시는지. 함께 모임에 참여 못하고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오늘 잠깐 미지에 들려서 마음이 매우 밝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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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Sue
2005-11-04 21:33:41
아버님의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팬클럽운영자
2005-11-04 21:50:06
아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조용필님으로 인해 마음이 밝아졌다니 다행이네요.. 힘네세요.^^
짹짹이
2005-11-04 22:28:43
비록 함께 하진 못하지만...마음은 함께 하시리라 믿어요.
이렇게 따뜻한 글이 힘을 실어 준답니다. 감사 드리구요.
현경님 예당에서 뵐께요. 현경님 효심에 아버님도 좋아지실 거라 믿어요.
가오리
2005-11-05 00:08:12
요즈음 용필행님이 꿈에 잘 안보이더니 다른분들 챙기느라 바쁘셨군요~
저에게도 부드럽고 따뜻한 손을 한번 잡아주시지...ㅠㅠ
하얀모래
2005-11-05 00:31:15
현경님 아버님께서 얼른 쾌유하시길...
필사랑♡영미
2005-11-05 01:43:52
함께 하고픈 마음이야 모두 같겠지만 어쩔 수 없이 참석을 못한다면
마음만이라도 함께 해주신다면 모두가 힘이 날거에요.^^*
미지를 통해서 기분이 밝아지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현경님...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최민정★
2005-11-05 05:4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