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출근길 낙엽이 수북하다.
은행잎이 다 지고서야
삶의 한바퀴를 돌았음을 알았다.
또다시....
어쩌자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이냐
할일도 많고
난 이데로가 너무 좋은데......
---------------------ㅇㅈㄲㄲㅍㄹㄴㄹ
- 첨부
-
- Pict0001_c.JPG (379.5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19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90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82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22 |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3 |
2025-04-20 | 433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2
|
2025-04-07 | 360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412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316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640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835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81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55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18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60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35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694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9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92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9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9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34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35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9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67 |
9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18 22:22:54
떨어진 낙엽이 좀 처량해 보이는듯.. 내모습같기도 하고.. ㅡㅡ;
갑자기 왜 우울해지넹. ㅋㅋㅋ
Sue
2005-11-18 22:23:12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1-18 22:23:50
Sue
2005-11-18 22:27:34
짹짹이
2005-11-18 22:35:22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2001년 이였으니...4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 누리님 20代 후반이였는데...누리님은 나이를 먹는데...
왜 저는 아직도 여전히 24살일까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누가봐도 24살...
아직도 어딜 가면 20代 중반으로 보니...단,6주년때만 빼고...
그날은 웨이브에 드레스에...사회자처럼 보일려구 10년은 더 들어 보일려구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평소에는 20代중반이라는...
그래요. 마자요. 병입니다. 弼에너지를 항상 충전하고 다녀서 너무 젊음병! ^^
가오리
2005-11-18 23:31:13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뎅~
필사랑♡영미
2005-11-18 23:49:39
이대로 딱~ 10년만 시간이 멈췄으면..
지오스님
2005-11-19 01:52:41
난 오늘도 은행잎,단풍잎을 떨어지는대로 쓸어내야만 했다.
헥헥...
이곳에 오실 즈음엔 나무는 아마도 벌거벗고 기다릴거예요.
안심하고 오세요.
짹짹이
2005-11-19 02:02:37
그러나 짹이는 낙엽 보다도 식사 시간에 밥많이 주면 더 감동 먹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