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출근길 낙엽이 수북하다.
은행잎이 다 지고서야
삶의 한바퀴를 돌았음을 알았다.
또다시....
어쩌자고 시간만 자꾸 가는 것이냐
할일도 많고
난 이데로가 너무 좋은데......
---------------------ㅇㅈㄲㄲㅍㄹㄴㄹ
- 첨부
-
- Pict0001_c.JPG (379.5KB)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23691 |
[티켓링크] 한 해의 마무리는 조용필과 함께…<조용필 콘서트> |
2005-11-19 | 1149 | ||
23690 |
미지 6주년 사진입니다 -35
|
2005-11-19 | 1687 | ||
23689 |
미지 6주년 사진입니다 -25
|
2005-11-19 | 1595 | ||
23688 |
미지 6주년 사진입니다 -17
|
2005-11-19 | 1688 | ||
23687 |
윈도우 98 이신분.. 답변주세요2 |
2005-11-19 | 1291 | ||
23686 |
LP4 |
2005-11-19 | 1260 | ||
23685 |
[포토] 인천 필앤피스 공연 리얼모드3
|
2005-11-19 | 1690 | ||
23684 |
[후기] 조용필팬클럽 MiZi 6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13 |
2005-11-19 | 1367 | ||
23683 |
찬바람이 불어야 제맛이 나는 것6
|
2005-11-18 | 1941 | ||
23682 |
)))) ~ 또다시 ~ >9
|
2005-11-18 | 1772 | ||
23681 |
컴퓨터 싸게 사는법 갈켜주세욤♤14 |
2005-11-18 | 2004 | ||
23680 |
한국영상 자료원 답변 내용('그 사랑 한이되어')3 |
2005-11-18 | 1757 | ||
23679 |
[포토] 미지밴드 - 웃는 모습이 귀여운 남자12
|
2005-11-17 | 1927 | ||
23678 |
[ytn star] 조용필, 2주간 오페라극장 콘서트 연다1 |
2005-11-17 | 1002 | ||
23677 |
[사진] 81년 해운대 공연 티셔츠2
|
2005-11-17 | 2946 | ||
23676 |
[조선일보] 음악과 드라마가 만났을때 "오빠~"5 |
2005-11-17 | 1154 | ||
23675 |
[포토] 미뺀의 흰손 - 그녀가 없었더라면 ...11
|
2005-11-17 | 1808 | ||
23674 |
LP46 |
2005-11-17 | 1599 | ||
23673 |
[연합뉴스] 한국언론인연합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7 |
2005-11-17 | 1140 | ||
23672 |
안녕하세여...11 |
2005-11-17 | 1368 |
9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1-18 22:22:54
떨어진 낙엽이 좀 처량해 보이는듯.. 내모습같기도 하고.. ㅡㅡ;
갑자기 왜 우울해지넹. ㅋㅋㅋ
Sue
2005-11-18 22:23:12
우주꿀꿀푸름누리
2005-11-18 22:23:50
Sue
2005-11-18 22:27:34
짹짹이
2005-11-18 22:35:22
엊그제 같은데 그때가 2001년 이였으니...4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그때 누리님 20代 후반이였는데...누리님은 나이를 먹는데...
왜 저는 아직도 여전히 24살일까요?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누가봐도 24살...
아직도 어딜 가면 20代 중반으로 보니...단,6주년때만 빼고...
그날은 웨이브에 드레스에...사회자처럼 보일려구 10년은 더 들어 보일려구
최선의 노력을 다했기에...평소에는 20代중반이라는...
그래요. 마자요. 병입니다. 弼에너지를 항상 충전하고 다녀서 너무 젊음병! ^^
가오리
2005-11-18 23:31:13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며 잡았었는뎅~
필사랑♡영미
2005-11-18 23:49:39
이대로 딱~ 10년만 시간이 멈췄으면..
지오스님
2005-11-19 01:52:41
난 오늘도 은행잎,단풍잎을 떨어지는대로 쓸어내야만 했다.
헥헥...
이곳에 오실 즈음엔 나무는 아마도 벌거벗고 기다릴거예요.
안심하고 오세요.
짹짹이
2005-11-19 02:02:37
그러나 짹이는 낙엽 보다도 식사 시간에 밥많이 주면 더 감동 먹어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