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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이 우주(宇宙)의 어느곳에나 끼리끼리, 무리무리
하루 하루생활을 영위 하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단다. 애절하고 처절한
수단방법을 아름답게 포장하여 우리는 네온싸인 아래에다 사랑이란 애매한
단어를 세겨놓고 저 달속의 계수나무처럼 우러러 보는구나.
보고 또 보면 보는것처럼 여겨지나, 있는것인지 없는것인지조차 모르면서
그리고 기다려야 하는 사랑은 얼마나 많은 남성의 꿈들을 부셔 버렸던 것인가?
밀림지대의 무리들은 그래도 네온싸인이란걸 걸지 않는다. 치사하게 말이다.
솔직하게 잡아들먹고 교미를 한단다. 변명없이 그 모습그대로, 울지 조차
할 줄 모르는 곳(필요 없는곳), 그 밀림지대, 다른 말로는"정글씨티"란다.
삭막한 정글씨티는 그래도 꾸밈없는 진실의 삶이기에 끼리끼리 사는 우리의
City, 도시 삶을 조롱한단다. 허막하고 텅빈 우리 삶에 무리들의 편견을
지우기 위해 "미지의세계"끼리들만 꿈 꿀 수 있는 세계를 "배낭을 메고"
떠날것을 외치는 사람, 그 이는 "홀로 아리랑"이란다.
어려운 오늘들이기에 내일을 기다리려면 심장을 짜내는 "도시의 오페라"
달래야만 한단다. "지울 수 없는 꿈" 을 억지로 기다려 보자꾸나...
- 늦가을 밤에.. 필님의 정글씨티를 기대하면서.. Sue.-
▶ 다음은 어떤분이 "정글씨티"를 묘사할까? 기대하면서 바톤 넘길께요..
정글스토리(2) 받아주삼^^
2005.예당 "정글씨티" 곧 찾아뵙겠습니다. 개봉박두!!!
Jungle City
작사 : 곽태요
작곡 : 조용필
Hey, 빛나는 네온사인 아래서
Hey, 사람들 강물처럼 흐르고
Hey, 내 사랑 있을까 정글속의 사냥꾼이 되어서
Hey, 거리를 걷다가 커피숍에 있는 그녀 만났지만
그녀는 돌아서네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Hey, 화려한 샹데리아 아래서
Hey,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네
어제는 우리처음 만나서 오늘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나요
진실한 사랑 잊은채 살아가는 그대여, 오 그대여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이제 아침이 다가와 우리들의 밤은 지나가고
아쉬워하며 떠나야할 도시속의 나그네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하루 하루생활을 영위 하려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단다. 애절하고 처절한
수단방법을 아름답게 포장하여 우리는 네온싸인 아래에다 사랑이란 애매한
단어를 세겨놓고 저 달속의 계수나무처럼 우러러 보는구나.
보고 또 보면 보는것처럼 여겨지나, 있는것인지 없는것인지조차 모르면서
그리고 기다려야 하는 사랑은 얼마나 많은 남성의 꿈들을 부셔 버렸던 것인가?
밀림지대의 무리들은 그래도 네온싸인이란걸 걸지 않는다. 치사하게 말이다.
솔직하게 잡아들먹고 교미를 한단다. 변명없이 그 모습그대로, 울지 조차
할 줄 모르는 곳(필요 없는곳), 그 밀림지대, 다른 말로는"정글씨티"란다.
삭막한 정글씨티는 그래도 꾸밈없는 진실의 삶이기에 끼리끼리 사는 우리의
City, 도시 삶을 조롱한단다. 허막하고 텅빈 우리 삶에 무리들의 편견을
지우기 위해 "미지의세계"끼리들만 꿈 꿀 수 있는 세계를 "배낭을 메고"
떠날것을 외치는 사람, 그 이는 "홀로 아리랑"이란다.
어려운 오늘들이기에 내일을 기다리려면 심장을 짜내는 "도시의 오페라"
달래야만 한단다. "지울 수 없는 꿈" 을 억지로 기다려 보자꾸나...
- 늦가을 밤에.. 필님의 정글씨티를 기대하면서.. Sue.-
▶ 다음은 어떤분이 "정글씨티"를 묘사할까? 기대하면서 바톤 넘길께요..
정글스토리(2) 받아주삼^^
2005.예당 "정글씨티" 곧 찾아뵙겠습니다. 개봉박두!!!
Jungle City
작사 : 곽태요
작곡 : 조용필
Hey, 빛나는 네온사인 아래서
Hey, 사람들 강물처럼 흐르고
Hey, 내 사랑 있을까 정글속의 사냥꾼이 되어서
Hey, 거리를 걷다가 커피숍에 있는 그녀 만났지만
그녀는 돌아서네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Hey, 화려한 샹데리아 아래서
Hey,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네
어제는 우리처음 만나서 오늘은 사랑을 하고 있지만
내일이면 헤어져야 하나요
진실한 사랑 잊은채 살아가는 그대여, 오 그대여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이제 아침이 다가와 우리들의 밤은 지나가고
아쉬워하며 떠나야할 도시속의 나그네
사랑을 찾지 말아요 사랑을 믿지 말아요 바보같은 약속
사랑에 속지말아요 사랑에 울지말아요 구름같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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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짹짹이
2005-11-23 01:42:49
저...릴레이를 혼자서 하십니꺄?
당췌 바톤을 어느분께 주었는지... ㅎㅎㅎ
다음 주자가 없는걸로 봐서 바톤을 두손으로 꽉 쥐고 절대 주지 않아서...
아마도 그래서 다음 주자가 없는건 아닌지요? 낄낄...
Sue
2005-11-23 01:50:53
아무래도...다들 심하게 구상중인걸로 아래오 ㅎㅎ
정글씨티는 사랑을 많이 해본사람에게는 어렵지 않을텐디..
필사랑♡영미
2005-11-23 02:31:26
지오스님
2005-11-23 03:57:02
쑤님~
숙제가 너무 어렵사옵니다.
전 원래 주제가 있는 글짓기(?)는 죽어도 못 하옵니다.
살려주세요.엉어어어어어엉...
Sue
2005-11-23 07:16:20
고소미
2005-11-24 17: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