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폭탄 쪽지로 많은 분들이 쫄라서뤼.. 살짝 오늘공연 공개!!
[다시부른 '홀로 아리랑']
무대를 가리는 대형스크린에 평양공연 TV 방송분중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필님의 모습과 보고 또 봐도
눈시울을 적게하는 북한의 아리따운 여성동무들 ..스크린을 통해
클로즈업 됩니다.. 1절이 끝나는 내내.. 북한관중들 모습으로
가득 채우고.
아~~ 이제..오빠 등장!!
그리고 2절부터는 위대한탄생밴드 연주에 맞춰
필님 마이크를 잡으시고 직접 홀로 아리랑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은 이제 남측쪽으로 전환!!
필앤피스를 함께 했던 낯익은 필팬님들 얼굴들이 비춰지기 시작..
베고니아 화분, 짹짹이.. 부럽당^^
유난히도 돋보이는 그래서 카메라에 많이 잡힌 분들.. 좋겠당^
" 이쁜우리오빠' ' 필♡짱' '나의사랑..필' 애정표현도 각양각색
형형색색 아름답게 수놓은 피켓들고 응원하는 관중들 모습
그야말로 장관이더라....~~~~~~!!!
[멘트]
" 많은 공연을 해 보았지만 올해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평양공연 8년전부터 요청받아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절은 북측, 2절은 남측 관중들 스크린을 대조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디가 좋아요"
북측관중들 반응에 당황스러웠기 했습니다.그래도 마지막에 다 풀어졌잖아요..그쵸??
한번더 기회가 온다면 우리 평양에 같이 갑시다!!!
북측에선 '아리랑'이란 노래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한곡 더 부르겠습니다 '꿈의 아리랑' 다 같이 불러요"
* 평양도착 모습 스크린에 다시 비쳐지고
잠시 무슨생각 하셨는지 ..앗!! 가사 까묵었다 (머리 긁적긁적..)
* 오빠의 공연 멘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잦아 지고 있네요
팬들이 좋아하는 사실을 아시는 것 같아요~~
오페라하우스로 올라 가는길에..
[다시부른 '홀로 아리랑']
무대를 가리는 대형스크린에 평양공연 TV 방송분중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필님의 모습과 보고 또 봐도
눈시울을 적게하는 북한의 아리따운 여성동무들 ..스크린을 통해
클로즈업 됩니다.. 1절이 끝나는 내내.. 북한관중들 모습으로
가득 채우고.
아~~ 이제..오빠 등장!!
그리고 2절부터는 위대한탄생밴드 연주에 맞춰
필님 마이크를 잡으시고 직접 홀로 아리랑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은 이제 남측쪽으로 전환!!
필앤피스를 함께 했던 낯익은 필팬님들 얼굴들이 비춰지기 시작..
베고니아 화분, 짹짹이.. 부럽당^^
유난히도 돋보이는 그래서 카메라에 많이 잡힌 분들.. 좋겠당^
" 이쁜우리오빠' ' 필♡짱' '나의사랑..필' 애정표현도 각양각색
형형색색 아름답게 수놓은 피켓들고 응원하는 관중들 모습
그야말로 장관이더라....~~~~~~!!!
[멘트]
" 많은 공연을 해 보았지만 올해는 뜻깊은 한해였습니다.
평양공연 8년전부터 요청받아지만.. 쉽게 이루어지지 못했어요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절은 북측, 2절은 남측 관중들 스크린을 대조해서 보여드렸는데
어디가 좋아요"
북측관중들 반응에 당황스러웠기 했습니다.그래도 마지막에 다 풀어졌잖아요..그쵸??
한번더 기회가 온다면 우리 평양에 같이 갑시다!!!
북측에선 '아리랑'이란 노래를 좋아하는것 같아요
한곡 더 부르겠습니다 '꿈의 아리랑' 다 같이 불러요"
* 평양도착 모습 스크린에 다시 비쳐지고
잠시 무슨생각 하셨는지 ..앗!! 가사 까묵었다 (머리 긁적긁적..)
* 오빠의 공연 멘트는 해를 거듭할수록 잦아 지고 있네요
팬들이 좋아하는 사실을 아시는 것 같아요~~
오페라하우스로 올라 가는길에..
4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05 09:38:53
가오리
2005-12-05 16:13:21
고소미
2005-12-05 16:52:56
짹짹이
2005-12-05 20:07:35
설마....설마....오빠가 우리모두에게 "비밀이야"! 했던걸...
조금이라도 공개 했을가봐서리....걱정 걱정.... 그러나 휴...다행!!
아무리 폭탁 쪽지로 협박을 당해도 오빠가 비밀이라고 한건 우리모두
예당 마지막 고연 끝날때까지 지키자구요. 알았죠? 쉿! 비밀이야
오빠가 그렇게 말씀 하실때 정말 미치는줄 알았어요. 어찌나 어찌나...
귀여우신지...(우리보고 어쩌라구요. 미쵸 미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