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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예당공연을 관람하고 왔읍니다.
왜 많은 분들이 예당을 외치셨는지 알겠더군요.
오페라 하우스라 역시 사운드가 괜찮았읍니다.
오프닝을 보니 정글속과 같은 지금 우리가살고있는 현실을 보는것
같았어요.
물결속에서도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읍니다.
2부는 왜그리 빨리 시간이 가는지
잠시 잠깐사이 앵콜곡이 시작되었어요.
화려한 공연을 뒤로하고 뒤풀이 장소인 차돌에서
맛있는 삼겹살에 그동안 온라인으로 만나던 많은분들과 인사하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제주의 야매님이 가져오신 귤은 시원하고 싱싱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숙소에 돌아와 맥주한잔에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미지만의 정겨움이 느껴젔어요.
찍사님 김현님 과 동행해서 가신분들 눈길에 무사히 가셨는지요.
이번공연을 준비하시고 마무리까지 멋지게하신
운영자님과 부운영자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사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천사님들에게 드릴려고 장미꽃 몇송이 준비해갔다가
14일간 개근하신 쑤님께 다드렸어요.
목표하신 체중감량은 성공하지 못하셨다지만.
내년에 성공하시면 되지요.
왜 많은 분들이 예당을 외치셨는지 알겠더군요.
오페라 하우스라 역시 사운드가 괜찮았읍니다.
오프닝을 보니 정글속과 같은 지금 우리가살고있는 현실을 보는것
같았어요.
물결속에서도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읍니다.
2부는 왜그리 빨리 시간이 가는지
잠시 잠깐사이 앵콜곡이 시작되었어요.
화려한 공연을 뒤로하고 뒤풀이 장소인 차돌에서
맛있는 삼겹살에 그동안 온라인으로 만나던 많은분들과 인사하게 되어 영광이었어요.
제주의 야매님이 가져오신 귤은 시원하고 싱싱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숙소에 돌아와 맥주한잔에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미지만의 정겨움이 느껴젔어요.
찍사님 김현님 과 동행해서 가신분들 눈길에 무사히 가셨는지요.
이번공연을 준비하시고 마무리까지 멋지게하신
운영자님과 부운영자님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사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천사님들에게 드릴려고 장미꽃 몇송이 준비해갔다가
14일간 개근하신 쑤님께 다드렸어요.
목표하신 체중감량은 성공하지 못하셨다지만.
내년에 성공하시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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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5-12-19 04:30:03
예당 패션은 정말 멋졌습니다.
시간이 정말로 빨리가죠? 전 사정상 못들어갔답니다 ㅠ.ㅠ
밖에서 모니터로 보는데도 벌써? ㅎㅎㅎ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가웠습니다. 담에 또 뵈어요.. ㅡㅡ;
부운영자
2005-12-19 04:30:28
그랬지요^^..ㅎㅎㅎㅎ 늘 밝게미소 짓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오스님
2005-12-19 04:41:43
미소님~ 대체 마지막날꺼정 무슨 배짱으로 개기신거죠?
장미꽃 불을 켜요
2005-12-19 05:13:17
공연 끝나고 사람들이 나오는데 우연히 같이 나오니, 무대 스탶 같았습니다.
아니, 새신랑(?) 같았습니다.
근데 옆에 신부는 없고, 웬 단발머리가 아닌 흰 머리소녀 (바로 나)가 착! 달라
붙어서 나오니, 사람들이 "이몬가? 고몬가? 장몬가 ????" 눈으로 보았겠지????
miasef
2005-12-19 05:31:22
요번 예당사운드 저역시 2001을 예당공연을 보고
그사운드를 찾아 오디오튜닝에했지만
아직도 만족을 못한 상태랍니다...ㅎㅎㅎ
필곁에
2005-12-19 05:36:30
눈이 엄청 오더군요..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짹짹이
2005-12-19 07:58:14
같은 인천지역의 회원으로서 늘 감사 하다는거 아시죠?
밝은미소님의 예당패션은 정말 스탭 같았어요. ㅎㅎㅎ
항상 팬션에 신경 쓰시고 오는 모습도 보기 좋아요.
꼭 상의에 미지티셔츠 받쳐 입고 오는 모습도 좋구요.
게다가...미지천사님들께 드릴 장미꽃까지...
예뿌더라구요. 어느분이 부운 영자님께 드린건가 했는데
역쉬....센스 있는 밝은미소님이셨네요.
반가웠구요. 다음에 또 뵈요.^^
밝은미소
2005-12-19 08:17:53
빨르면 내년 예당공연쯤.
가오리
2005-12-19 16:31:04
필사랑♡영미
2005-12-19 21:39:09
솔직히 닉네임만 보고 여자인줄 알았는데....
잘 생기시고 키도 크시고 멋진 신사분이셨는데~~
그날 미지티셔츠 안에 입은 의상 멋있었어요.!
미소가 아름다운 남자..밝은미소님의 후기 잘 보고 갑니다.^^
밝은미소
2005-12-19 22:22:27
짹짹이님 감사는 제가해야죠.
미지를 향한 짹이님에 열정에
그리고 제가사정상 수년간 패션에 신경을 못썼는데
내년부턴 신경을 좀 써서 멋진 밝은미소가 되겠읍니다.
짹짹이
2005-12-19 23:22:32
ohhogon
2005-12-20 02:08:21
그리고 뒤풀이는 아마 저는 처음인거 같은데 맞나요?
부평 만남 말구요
앞으로 뒤풀이에서 여유있게 자주 뵙어요
그날 사정이 잇어서 많은 대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