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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의 대명사인 대한이 이름값을 하지 못하고 물러간 자리에는
24계절의 첫 절기이자 봄의 전령사인 입춘이 동장군의 밧줄에 꽁꽁 묶여 있네요!
설 잘들 쇠시고 한 살 더 드셔서 포만감이 가득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에는 미세가족들 가정에 건강과 아름다움이 내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밥도 무엇인가 미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리저리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있는 중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역사스페셜을 지켜보던 8살 먹은 조카가 청자가 왜 저렇게 깨졌냐고 묻네요^^)
저는 목포에서 출발해서 방금 경기도 동생 집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미세 가족들에게 안부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미세가족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셔서 두밥이 과도한 평가(?)를 받아 2월4일 ~ 18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3개 나라를 둘러 볼 기회를 얻게 되어 내일 출국하려 합니다.
목적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고 물품 점들을 둘러보고 그곳 시민들의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들을 두루 알아보는 서유럽 시민사회 기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미세가족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두루두루 둘러보고 돌아와 두밥의 유럽기행을 미세가족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추위에 고뿔조심하세요!
24계절의 첫 절기이자 봄의 전령사인 입춘이 동장군의 밧줄에 꽁꽁 묶여 있네요!
설 잘들 쇠시고 한 살 더 드셔서 포만감이 가득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에는 미세가족들 가정에 건강과 아름다움이 내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두밥도 무엇인가 미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리저리 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있는 중인데 여의치 않습니다. (역사스페셜을 지켜보던 8살 먹은 조카가 청자가 왜 저렇게 깨졌냐고 묻네요^^)
저는 목포에서 출발해서 방금 경기도 동생 집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 미세 가족들에게 안부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미세가족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셔서 두밥이 과도한 평가(?)를 받아 2월4일 ~ 18일까지 영국, 프랑스, 독일 3개 나라를 둘러 볼 기회를 얻게 되어 내일 출국하려 합니다.
목적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고 물품 점들을 둘러보고 그곳 시민들의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들을 두루 알아보는 서유럽 시민사회 기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미세가족들 덕분이라 생각하고 두루두루 둘러보고 돌아와 두밥의 유럽기행을 미세가족들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추위에 고뿔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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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6-02-04 09:53:45
하얀모래
2006-02-04 13:12:39
글구.. 한 살 더 먹어서 포만감은 없구..
그냥 고픔에 허덕이고 싶은데요? ^^; ㅎㅎㅎ
유럽 기행문 기대하고 있을께요.
지오스님
2006-02-04 14:11:42
새해에 좋은 소식이 있네요.
즐겁고 보람된 계기가 되시길 기원하며
돌아오시면 꼬~옥 재미난 여행담 들려주셔야 합니다!!!
필사랑♡영미
2006-02-04 18:37:17
bulesky
2006-02-04 19:50:34
견문 많이 넓히고 오셔서 좋은얘기 꼭 들려주세요
즐겁고 유익한 여행되시리라 믿어요
잘 다녀오세요
언제 함 뭉치자면서요....??
짹짹이
2006-02-04 19:57:37
영국,프랑스,독일 서유럽 시민사회기행이라구요?
음... 방금 떠오른 아이디어 하나가 생겼어요.
어떤 아이디어냐구요? 음...조만간 게시판에 글로 올릴께요.
두밥님 서유럽 시민사회기행 잘 하고 오셔서 기행문도 꼭 올려 주시구요.
간접경험으로 함께 공유하면 정말 좋겠네요. 디카로 꼼꼼히 잘 담아 오시는것도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미지접속해서 소식 전해주셔도 좋구요.
국경을 넘나드는 인터넷이잖아요. 그리고 2006년에는 보다 더 함께 공유하고
함께 느끼고 함께 행복한 미지였으면 좋겠네요. 두밥님 잘 다녀 오세요.^^
찍사
2006-02-04 20:37:08
정 비비안나
2006-02-04 21:05:47
즐겁고 보람된 여행길 되세요.
건강하게 다녀오시구요.
ohhogon
2006-02-04 23:24:59
아마 두밥님의 일은 누구나가 다 가슴으로 공감하는 일일거에요
3개국을 돌아 보면서 나름대로의 식견으로 미래를 구상하시겟지만
일단은 부담없이 구경하시는것도 나름대로 도움이 될거에요
특히 독일에 가시면 그 사람들의 절약하는 사고방식과 생활을
한번 관찰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이왕이면 3의 벼룩시장도 돌아 보시구요
혹시 그곳에서도 필님의 음반이 돌아 다니는지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기대가 너무 심했나요?^^^^
즐거운 여행하시고 좋은 영감이 솟아나도록 영혼을 바라보세요^^
조원영
2006-02-05 00:39:30
그곳 시민들의 사회봉사에 대한 인식들을 두루 알아보는
서유럽 시민사회 기행.....
그 어떤 여행보다 더욱 뜻깊은 여행이 되겠네요 *^^*
두밥님의 서유럽 시민사회 기행.. 즐겁고 알찬 여행되세요
먼길 조심히 건강히 잘 다녀오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꿈의요정
2006-02-08 04:14:49
런던에선 저도 같은날에 계셨을것도 같은뎅???? ㅎㅎㅎ...
런던에서 뮤지컬을 꼭 봐보세요...
전 시간이 없어서 못보고 왔어요.
런던엔 2500석 규모의 공연장이 300개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일요일은 개인시간을 쪼개서 공연을 보려 했구만 일욜은 공연이
없다더라요.
의미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영국런던 음악적으로는 듣을것 볼것 아주 많다고 하더라구요
kain
2006-02-08 05:49:25
두밥! 여비도 못건네줬네요.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