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남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심사평에서 “조용필의 음악적 여정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영향은 모든 세대를 포괄한다”면서 “한국대중음악의 산업과
문화를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킨 그의 이름을 지나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 조용필님의 팬으로서 정말 자랑스럽네요.

“몇 달 전부터 이미 약속(화~금요일 제주도 행사)이 잡혀 있던 터라 시상식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뿌듯하다”며 “후배 뮤지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는 가수로 남아 있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덧붙였다. “한국대중음악상이라는 걸 잘 몰랐는데, 실력있는 후배 뮤지션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좀 놀랐어요. 한국대중음악의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든든합니다.”
<<---- 나드리님! 오빠께서는 제주도에 계시네요. 어쩌나 나드리님세자매님 오빠
보러 간다고 건국대 간건 아닌가요? 기사를 통해서 미리 들어보는 수상소감...
수상소감만 봐도 왠지 오빠께서 가까이게 계신듯한 느낌이 드네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조용필님! 우리들의 영원한 오빠!
한국대중음악 공로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빠의 팬이라는것이 항상 자랑스러워요.
오빠!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한국대중음악 공로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하드립니다. -0-

화요일이면 바로 오늘 3월14일부터 3월17일까지는 제주에 계신다는 소식이네요.
붸붸님!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같은 제주하늘아래 있다는것만으로도 부럽네요.
아....비행기 타고 오빠가 계신 제주도에 가고 싶네요.
제주회원님들 무쟈게 부러워요...오빠의 그림자라도 좋으니 소식좀 올려주세요.^^

아놔 ,,진짜 ,,일해야되는데 ,,
필님께서 ,,제주도에 계신다는 소식에 ,,설레여서 ㅜ_ㅜ
혹시나해서 미리 티켓을 사뒀는데 ,,
영상으로 필님도 보고 ,,축구도 보고 ,,행복해염 ㅠ_ㅠ

미지 제주 20代 필팬 붸붸양의 후기를 기대~ 기대~
암튼... 추카해요. 붸붸양이 필님 영상으로 나오는 장면
디카로 찍어서 게시판에 올려줄것을 믿을께요. ㅎㅎㅎ
제주도에 계신다니 마음은 제주에 있어요. 아....제주 가고 싶다!!

오빠 제주에 집사셨어? 왜그렇게 오래 계셔..?

오빠께 여쭤볼께요. 잠깜만 기다려 보세요.
따르르릉~~~~~~~~~~~~~~~~~~~~~!!

"여보세요! 꺼지지 않는 영원한 신화 우리들의 영원한오빠 38세 살인미소 오빠
용필오빠 핸드폰 맞죠?"

"여보세요! 종순이니? 몬소리여? 엄마다 엄마!! "

언젠가는 오래 살다보면 오빠와 통화 하는날도 오겠지요... ㅎㅎㅎ

진정한 음악인 조용필,영원히 변치않는 조용필, 용필님 뒤에 따라 붙는 수식어는
너무나 거대하고 많지요.. 역시 조용필 이라는 세글자 너무나 멋집니다..
용필님을 좋아하는 또다른 면은 언제나 최고스타인데..
초심자 같은 마음 신인같은 마음으로 음악에 솟아붙는 열정
이런점은 일반인들도 맡은 분야에 최선을 다하라는 교훈으로
삼고싶네요..

자랑스런 오빠..
한국대중음악상 공로상 수상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심사위원들의 전원 만장일치네욤. 오빠의 음악을 본보기로 실력있는 많은
후배들이 나오길 바라면서..

"조용필의 음악적 여정은 모든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영향은 모든 세대를 포괄한다”<---- 당연하면서도 넘 멋진 심사평이네요.^^*

멀리서 오빠께 마음의 꽃다발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