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조용필 만세!!!
목록
|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15 |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94 |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9 |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16 | ||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3 |
2025-04-20 | 401 |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2
|
2025-04-07 | 346 |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98 |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301 |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630 |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827 |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72 |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51 |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14 |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55 |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35 |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681 |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9 |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92 |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7 |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9 |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30 |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35 |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9 |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65 |
6 댓글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6:33:20
백인병사가 필님의 노래 소리에 눈물 흘리고도 남을 정도입니다.
고향 떠나 이국 땅에서, 그것도 힘든 군생활을 하고 있으니''''
난 지금 매우 편히 지내고 있어도, 감동으로 눈물이 날 정도인데'''''
바이얼린과 코러스가 나즈막히 받쳐주네.
처음 들었을 때, 계속 듣느라 화장실이 급해도 그냥 참고 계~~~~~~ ~ ~속
들었는데'''''''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7:22:26
무언가 절제하며 억누르려 하지만, 울컥 울컥 토로해내는 슬픔이나 설움이 느껴짐.
코러스 님이여, 으휴흐ㅡ으으으으.가 그 슬픔을 더해준다.
Lead me on 이 이렇게 한국적인 정서에 맞게 훌륭하게 변하다니.......
님이여! 으흐휴흐ㅡ으으으, 남몰래 흐느끼는 소리 같아.
---기다린 그리운 임이여 어디선가(사이) --- (사이)에 진짜 우는소리 짧게 들림.
<님이여> 처절한 슬픔으로 머리끝부터 발 끝까지 전율이 느껴진다.
아, 弼병에 중독되면 약이 없어.
장미꽃 불을 켜요
2006-05-01 07:29:27
더합니다.
맨 마지막 -- 이 마음은 먼길을 떠난다.-- 에서 먼길을 떠난다는 울음이
섞인, 정말로 목메인 소리로 노래하십니다.
꿈의요정
2006-05-01 09:25:38
첨으로 들어보내요.
대동단결님 잘 들었습니다.^^
베고니아♡
2006-05-01 21:44:50
아무리 들어도 필님목소리하고 다른데...
원곡 듣고싶었는데 대동단결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짹짹이
2006-05-04 03:51:09
더 듣고 싶어지는 오빠의 Lead me on......
오빠! 이 노래도 듣고 싶어요...^^
하반기 투어에서는 발라드곡 중에서 이곡도 추가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여동생들이 넋을 잃고 오빠를 쳐다보는
노래잖아요. 하긴....뭐....전곡 다 넋을 잃지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