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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06독일월드컵을 향해 태극전사들이 담금질을 하고 있는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의 ‘철통경비’에 구멍이 뚫렸다.
태극전사들의 훈련과 휴식에 방해가 된다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요청으로 기자들의 출입 시간도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무리의 겁없는 여고생들이 한밤중 월담을 감행해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로 파주NFC를 잠시동안 소란에 빠뜨린 것.
술래잡기는 18일 저녁 교복을 입은 여학생 6~7명이 NFC 숙소 뒷편 담장을 넘어 훈련장 내부로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뒷편 벽돌담은 고작 1m 정도라 서로 밀고 당기면 충분히 넘을만한 높이. 이들은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훈련장 내부를 먼 발치에서 지켜보다 참지못하고 일(?)을 저질렀다. 좀 더 가까이서 태극전사들을 지켜보고 싶은 생각에 과감하게 담을 넘은 것. 월담에 성공한 여고생들은 한동안 경기장 주변을 들러보고 숙소에서 식사하는 대표선수들을 보자 환호성을 지르며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재미있어 퍼왔어요.
태극전사들의 훈련과 휴식에 방해가 된다는 아드보카트 감독의 요청으로 기자들의 출입 시간도 제한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무리의 겁없는 여고생들이 한밤중 월담을 감행해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로 파주NFC를 잠시동안 소란에 빠뜨린 것.
술래잡기는 18일 저녁 교복을 입은 여학생 6~7명이 NFC 숙소 뒷편 담장을 넘어 훈련장 내부로 들어오면서 시작됐다. 뒷편 벽돌담은 고작 1m 정도라 서로 밀고 당기면 충분히 넘을만한 높이. 이들은 일반인 출입을 통제하는 훈련장 내부를 먼 발치에서 지켜보다 참지못하고 일(?)을 저질렀다. 좀 더 가까이서 태극전사들을 지켜보고 싶은 생각에 과감하게 담을 넘은 것. 월담에 성공한 여고생들은 한동안 경기장 주변을 들러보고 숙소에서 식사하는 대표선수들을 보자 환호성을 지르며 이름을 외치기도 했다.
인터넷에 이런 기사가 있네요.재미있어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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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바들랑 바들랑
2006-05-22 01:11:47
책임자는 파면이나 감봉될지도 모르겠네.
테러문제랑 정신이상자의 돌출행위도 알 수 없는데.....
짹짹이
2006-05-22 02:47:30
어떻게든 오빠를 가차이서 조금이라도 가차이서 보려고 하는
우리 필팬님들 얼굴도 떠오르구요...ㅎㅎㅎ
햇빛한줌~
2006-05-22 07:04:29
예나 지금이나 사랑하면..장애물도 안보이나 봅니다.^^
그 소녀가 실은 그때 부러웠거든요..얌전히 앉아서 공연만 보던 저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