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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컬러링 신청하고 싶은데..

MyLovePil, 2006-06-20 02:02:40

조회 수
1561
추천 수
6
음냐..
네이트에서 찾아보니 컷팅벨에서만 제공하던대..
컬러링은 없더라구요..
근대 신청할려고 하니깐 신청받는 곳도 찾지 못하겠구..
이궁..
혹시 신청하는 게시판 아시는 분 주소 좀 링크 걸어주세요..
그리고 같이 컬러링 신청 좀 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6 댓글

부운영자

2006-06-20 02:23:37

누가 알려 주면 저도 얼릉 청춘시대로 바꿔야겠어요^
부탁드려요

짹짹이

2006-06-20 07:08:51

컬러링 싸이트 10개정도 들어가서 노래제목 '청춘시대' 검색했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그 중에서 하나는 걸려들줄 알았거든요.
암튼...저도 '청춘시대' 컬러링 한번 해보고싶어요.
퇴근하고 집에 오면 댓글이 올라와있을줄 알았는데...
'청춘시대'컬러링 하고 싶은 사람 이번기회에 같이해요.
과연 어느분께서 알려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축구가 시작되었네요. 스위스:토고 응원하자구요.
아자! 간다! 대한민국 16강.... !!

바들랑 바들랑

2006-06-20 07:29:49

에잇! 토고.
연습부족으로 자기네끼리도 손발이 잘 안맞네.
감독이 경기전에 사흘을 자리 비우고, 경기장으로의 이동도 원래시간보다 3시간
늦게 나타나고.... 보너스 먼저 확보해 놓고, 대충 연습하고 경기에 임하니, 그런정신자세는 세계인의 웃음거리밖에 더되나?

전반 15분 만에 하나 먹었네.
집안꼴 우습게 돌아가더니, 자기네끼리도 패스미스로 손발이 안맞어.

우리 한국 2002, 코뼈가 부러져도 보호대를 하고 경기에 임하는 정신력!
대단했엇지.
홍명보, 우승상금도 기여도에 따라 안배하지 않고, 선수끼리 똑 같이
분배하고....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바들랑 바들랑

2006-06-20 22:58:44

아, 눈물난다.
터키가 한국과 스위스전에 응원하러 자비를 들여 독일로 온대요.
2002년 서울서 한국인들이 터키 응원했었다고.
아~~ 가슴이 찌르르르 ㄹ`~~~ ~~ ~.

스위스와는 독일 오기전 예선서 이겼는데, 골득실로 1점으로 스위스보다 쳐져 탈락.
독일엔 터키인도 많이 살고, 터키서 50명의 경제인들이 대형태극기를 제작해서
독일에 와서 응원할 계획. 비행기표, 입장권 미리 다 예약완료된 상태.

아~~ 남편은 나에게 말했었다.
모슬렘들이 유럽인보다 더 우정을 소중히 생각한다고.
아~~ ~ 남편은 나에게 말했었다.
걸프전 때, 미국은 이라크를 무차별 공격.
남편은 T.V의 뉴스를 보다 손으로 방바닥을 내려쳤다.
야!!! 이이이--익!!!!!!!!
남편이 과거 이라크 여행중 걸어서 건넜던 아~~주 오래된 돌다리.
아~~ 그것은 이라크만의 유적이 아니라 세계인의 유적이었었다고......
만들어진 기술이 불가사의라며.....
미국의 기술이 건축공학도으로 풀지 못하는 오래된 다리.
그 다리가 폭삭! 무너져버린 것이라 남편은 절망했다.

아~~~ ~ 미국은 온 세계서 주먹을 무차별로 휘둘러댄다고....

터키형제여, 고마워요.

바들랑 바들랑

2006-06-20 23:51:55

奇人 오토 피스터 토고 감독.
奇行으로 사람들 입방아에 자주 오르더니, 토고와 프랑스전에 큰경기 기회를
주기위해 주전은 빼고 2진을 기용한다고....

토고, 가난하니 싸구려 퇴물 69세를 감독으로 선임했지.
토고, 인맥이 없으니 독일넘 피스터가 어떤 인격의 소유자인지도 알아보지 못한채
독일서 열리니 독일인이며 싼 몸값에 고용하고, 막판 3패에 또 큰 스코어로
져서 토고는 자기네나라 ㄸ물 뒤집어 씌우는 꼴 당하게 생겼네.


바들랑 바들랑

2006-06-21 00:31:10

[해고 1위대상 감독] 브라질 출신 일본 지코감독.
[코메디, 국제망신(?) 1위대상 감독]독일 출신 토고 피스터감독.
[존경받는 감독] 야콥 쾨비쿤 스위스 감독.
[智 將 감독] 네덜란드 출신 한국 아트보카트 감독.
[마술 감독] 전한국 현호주 감독 히동구(?)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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