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귀국보고가 늦어 죄송합니다.

어제오후 서울도착, 오늘 출근하여 사무실에 쌓여있는 잔무처리 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역사적인(?)  조용필 한,일 팬클럽의 만남과 한류을 발자취를 찾아서..
무사히 귀국 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분들의 필님사랑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필님의 후광을 받아
지극한 애정과 환대를 해 주신 일본팬님께 눈물이 핑 돌도록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아래 일본팬님의 흔적을 우선 보여 드리며, 천천히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박종태(사진촬영 담당)군이 촬영한 사진들이 제 노트북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만,  
종태군의 저작권에 대하여 격례를 하지 않기 위해 삼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쁜관계로 아직 넘기지 못하고 있지만 하루빨리 종태군이 정리하여
올려 줄걸로 믿습니다.( 한류발자취와 관련되지 않는 개별사진은 제외)


▲ 하네다 공항에 도착후 바로 쓰키시마로 이동 몬자야키식당에서 첫날 일본팬들과 만난후 건네받은 공연장에서
직접찍어 만드셨다는 명함.


▲ 1차 일본팬들의 방명 흔적들.. (야마구치님이 빠졌네요)참석자중 유일하게 한국이신 '하늘공명(이미숙)님께서 바쁜관계로
긴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못내 아쉽고..벌써 그리워집니다.
비싼 송금료 아끼신다면 저희들 올때까지 기다렸다 전해주신 미지밴드 후원금은 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