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액자도 멋있고 멋지게 포장한 상자도 멋있습니다.
액자에는 아주 애정이 듬뿍담겨있네요.
반이상 해석은 불가지만.. 그냥 느낌으로 알수 있네요..^^
내용물이 뭔지 무자게 궁금하다는.. ㅎㅎ
근데 누구침대위에 선물을 놓고 사진을 찍은거에요?
옥매트가 깔려 있는듯..
짹짹이
2006-08-10 07:53:45
필님께 드린 '제1회 조용필한류 일본테마여행' 기념 선물을 모두 궁금해 하셔서
사진을 하루라도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하루가 늦었네요.
한집에 사는 남매라도 전달하는데 하루가 걸리네요.
일본에서 촬영해온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빨리 올려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작업중인가봐요. 수백장의 사진중에서 골라서 조금씩이라도
손보는 작업이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기에...
클럽미지 회원여러분들께서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할듯 하네요.
아니면 댓글로 박종태군에서 협박이라도...
협박의 댓글을 보면 아마도 하루라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선물을 보셨을 오빠의 표정이 어떠셨을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음...어떤 표정을 지으시고 어떤 한마디를 하셨을지...
선물 내용이 궁금하시죠? 그건 비밀이예요.^^
최희선님 못지않은(?헤헤헤.....최희선님! 죄송! 종태씨한테 아부좀 할께요!!)
멋진 기타실력을 언젠가 직접 볼수있는 때가 오겠죠?
그날을 기대하면서....
朴鐘泰
2006-08-10 10:17:04
하늘공명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말씀도 너그럽게 잘 해주시고
가라오케(노래방)에서 부르셨던 '고독한 러너'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할만큼 가창력과 분위기에 매료됐던것 같습니다.
너무 잘 부르시던데요.
너무 좋았답니다.
이야기도 더 많이 나누고 그랬어야 했는데요
댁으로 가셔야 했기에 아쉬웠습니다.
ㅋㅋ 최희선님 못지않은..
못생긴 제 모습을..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신거 아닙니까?
너무 쑥스럽습니다.ㅋㅋ
제가 어찌 감히 최희선님과 비교를 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저희나라의
기타리스트인데
비교하는 자체가 말도 않되지만
하늘공명님께서 미약하고 못생긴 제 모습을 보시고서
그렇게 봐주시는 자체하나만으로도
저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만날 그날을 기약해요...
잠자리
2006-08-10 18:14:24
그날의 기억을 잊을수가 없어요. 너무나 소중하고 일본팬 여러분이 얼마나
정감있게 대해 주시던지 친정 나들이 갔다온 느낌 이였어요..
선물 .....또한 감동 이였어요. 역시 미지의 세계는 전진 도약 입니다.
부운영자
2006-08-10 18:31:02
고상하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잘 포장했네요
첫날 일본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즉석해서 작성한 필님께 전할 메세지를
보고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그분들이 손길, 미소..모습들이 스쳐갑니다^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
10 댓글
팬클럽운영자
2006-08-10 07:40:33
액자에는 아주 애정이 듬뿍담겨있네요.
반이상 해석은 불가지만.. 그냥 느낌으로 알수 있네요..^^
내용물이 뭔지 무자게 궁금하다는.. ㅎㅎ
근데 누구침대위에 선물을 놓고 사진을 찍은거에요?
옥매트가 깔려 있는듯..
짹짹이
2006-08-10 07:53:45
사진을 하루라도 빨리 올렸어야 하는데 하루가 늦었네요.
한집에 사는 남매라도 전달하는데 하루가 걸리네요.
일본에서 촬영해온 추억이 담긴 사진들도 빨리 올려드려야 하는데...
아직도 작업중인가봐요. 수백장의 사진중에서 골라서 조금씩이라도
손보는 작업이 하루아침에 되는건 아니기에...
클럽미지 회원여러분들께서 조금 더 기다려 주셔야 할듯 하네요.
아니면 댓글로 박종태군에서 협박이라도...
협박의 댓글을 보면 아마도 하루라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선물을 보셨을 오빠의 표정이 어떠셨을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음...어떤 표정을 지으시고 어떤 한마디를 하셨을지...
선물 내용이 궁금하시죠? 그건 비밀이예요.^^
쉿! 비밀이야! (2005년 예술의전당 '정글시티' 오빠 버전^^)
꿈의요정
2006-08-10 07:54:08
일본팬님들의 흔적또한 그리움과 사랑이 가득한것 같고...
그리고 일본에서도 꼭 공연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하늘공명
2006-08-10 07:59:47
이럴줄 알았다면 2년전부터 오빠께 드리고 싶어서 사둔
"오 마모리"를 가지고 가는거였는데......
이런 기회를 놓쳤네요!!
오빠!! 나중에......
종태님!!
그땐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셨네요.
남자분이 한분밖에 오시질 않으셔서 고생이 더 많았을겁니다.
사진도 멋졌지만 실물은 더 멋있었어요!!
최희선님 못지않은(?헤헤헤.....최희선님! 죄송! 종태씨한테 아부좀 할께요!!)
멋진 기타실력을 언젠가 직접 볼수있는 때가 오겠죠?
그날을 기대하면서....
朴鐘泰
2006-08-10 10:17:04
말씀도 너그럽게 잘 해주시고
가라오케(노래방)에서 부르셨던 '고독한 러너'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할만큼 가창력과 분위기에 매료됐던것 같습니다.
너무 잘 부르시던데요.
너무 좋았답니다.
이야기도 더 많이 나누고 그랬어야 했는데요
댁으로 가셔야 했기에 아쉬웠습니다.
ㅋㅋ 최희선님 못지않은..
못생긴 제 모습을..
너무 과찬의 말씀을 해주신거 아닙니까?
너무 쑥스럽습니다.ㅋㅋ
제가 어찌 감히 최희선님과 비교를 할수 있겠습니까.
제가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저희나라의
기타리스트인데
비교하는 자체가 말도 않되지만
하늘공명님께서 미약하고 못생긴 제 모습을 보시고서
그렇게 봐주시는 자체하나만으로도
저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 만날 그날을 기약해요...
잠자리
2006-08-10 18:14:24
정감있게 대해 주시던지 친정 나들이 갔다온 느낌 이였어요..
선물 .....또한 감동 이였어요. 역시 미지의 세계는 전진 도약 입니다.
부운영자
2006-08-10 18:31:02
선물을 잘 포장했네요
첫날 일본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즉석해서 작성한 필님께 전할 메세지를
보고 가슴이 찡해지더군요.
그분들이 손길, 미소..모습들이 스쳐갑니다^
지오스님
2006-08-11 19:03:24
짹짹이
2006-08-11 19:13:53
"못찾겠다 꾀꼬리!! <--- 안양공연 상상해보세요!! ㅎㅎㅎ
필사랑♡김영미
2006-08-11 22:16:55
일본팬분들의 필오빠에 대한 마음을 오빠도 이미 보셨겠죠?....
일어는 잘 모르지만 한분 한분의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걸 느낄 수가 있네요.
이 메세지 보시고 오빠가 꼭 일본에서 공연을 한번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