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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시퍼렇게 너무맑아 무섭까지 하네.
오빠가 다녀가셨나? ㅎㅎㅎ
바다 구경 하시고 가시면 좋은련만..
여름인지 가을인지 햇살이 뜨겁습니다.
오늘 강릉공연장도 후끈 달아 오를듯.. 생수지참 필수!
이곳 강릉주체측에서 마련해준 몽골텐트..등등 맘에 들어요
<공연장 내부>
어휴^^ 떨려 카메라까지 떨려~~위대한탄생 멤버들 드뎌 무대 오르다!
아시아불꽃, 아하그렇지.. 먼저 와서 연습중..
오빠도 곧있으면 리허설에 합류 하시겠죠?
레파토리는 이변이 없는한 쭈욱 그대로 갈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만든 미지현수막엔 사진도 포함^^ 천이 아닌
럭셔리 패트지로 제작했답니다. 관중석 오른쪽에 어제자정까지
잘 달고 왔답니다.
* 이곳 강릉도 무선 인터넷 지원이 안되나 봅니다.
현장중계가 쉽지가 않을것 같군요
잠시 주체즉 사무실에서 제노트북들고 랜선을 양해 구하니
친절하게 배려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현장 중계를 할수 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또 뵈여~~ 안녕!!!
7 댓글
꿈의요정
2006-09-24 01:35:30
언능들 오세요~~~
쌀쌀해요...따뜻한옷 한벌들 가지고 오셔야될듯 싶어요.
잠자리
2006-09-24 02:02:05
안오는지...
오빠 식사 딸배지나가네요.. 뭐드시나..짜장면, 짬봉?? ㅎㅎ
지오스님
2006-09-24 02:29:24
워낙 좋아하신다잖아요.
미지천사님들도 든든히 드셔야할텐데...
PIL베고니아
2006-09-24 06:09:22
짹짹이
2006-09-24 19:25:23
발을 동동 굴리고 있었네요. 토요일이라서 강릉까지 아무리 못해서
3시간을 예상해야 하는데... 출발하려고 하는 순간에 사장님의 명령이
떨어지셔서 꼼짝 못하고 업무처리 하느라고... 결국에는 회사에서
출발한 시간이... 오후 5시10분이였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잊을래야 잊지못할 강릉공연... 목숨걸고 총알택시 불러서 달렸어요.
정 비비안나
2006-09-25 03:28:13
쑤님이 짹이님이 헬기타고 온다기에
듣고 웃었는데 총알택시였군요!!!
짹이님의 대단한 열정!!!
조금 늦어 오빠께 죄송한 무언 메시지를 .....
뒤에서 본 짹이님의 모습이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미지님들 집에 잘 도착하셨죠?
필사랑♡김영미
2006-09-26 06:54:01
부운영자님...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