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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로커 김종서가 조용필의 목소리를 닮기 위해 하루 4갑씩 담배를 피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김종서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와 금연성공에 대해 들려줬다.
김종서는 "지금은 (담배를)끊은지 4~5년 됐지만 원래는 하루 4갑 피웠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흡연동기에 대해 "아주 단순하다. 조용필 선배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하루 4갑씩 피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미성을 가졌던 김종서는 허스키한 음색의 조용필을 멋있게 보며 존경했다. 조용필의 목소리를 부러워했던 김종서는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필이 하루 세갑 이상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보고 흡연을 하게 됐다고.
김종서는 "조용필 선배님이 하루 세 갑 이상 피운다는 내용을 보고 '이거 였구나, 그렇지'하면서 흡연을 시작했다"고 흡연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김종서는 "하다보니까 목만 상하지 그게 아니더라. 사실은 폭포수 아래서 조용필 씨가 연습을 무지 하셨던 거다. '아니네'하고 끊을려고 했는데 중독이 되서 쉽게 끊어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gyummy@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종서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와 금연성공에 대해 들려줬다.
김종서는 "지금은 (담배를)끊은지 4~5년 됐지만 원래는 하루 4갑 피웠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흡연동기에 대해 "아주 단순하다. 조용필 선배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하루 4갑씩 피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미성을 가졌던 김종서는 허스키한 음색의 조용필을 멋있게 보며 존경했다. 조용필의 목소리를 부러워했던 김종서는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필이 하루 세갑 이상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보고 흡연을 하게 됐다고.
김종서는 "조용필 선배님이 하루 세 갑 이상 피운다는 내용을 보고 '이거 였구나, 그렇지'하면서 흡연을 시작했다"고 흡연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김종서는 "하다보니까 목만 상하지 그게 아니더라. 사실은 폭포수 아래서 조용필 씨가 연습을 무지 하셨던 거다. '아니네'하고 끊을려고 했는데 중독이 되서 쉽게 끊어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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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짹짹이
2006-10-14 03:01:06
그래서 그런지 그런 면모 속에서 느껴지는 순수함...
지금 방송을 통해서 가끔 보면 나이에 비해서 순수하신면이 느껴지더라구요.
혹시 금연 못하셨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금연을 성공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저는 개인적으로 금연주의인데 무엇보다다 필님께서 금연하신것이
무엇보다 기뻤어요. 금연 만세!! 아자! 금연운동은 계속된다!! ^^
수기자님 잘 읽고 갑니다요.
(※ 수기자란 = 미지 부운영자 되기 전 시절에 수기자가 시절이 있었음. 그때
수기자라고 한것은 미지 기사를 다룰때 머리보다는 수(손)을 많이 이용
하기 때문에 수기자라고 함. 손발이 고생하는 타입에 가까움...후다다닥...!!)
-내일 대구공연 갈 생각에 하루종일 심장이 벌렁벌렁 하다가 퇴근하는 길에....-
카리용
2006-10-15 05:00:29
간접흡연도 무쟈게 스트레스 받고...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