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전 직장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가 없어서 못듣습니다만 어쩌다 차몰고 외근나가게 되면
꼭 KBS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듣습니다. 생각같아선 콜라님 방송을 듣고 싶지만 아직
전국방송이 아니라... ㅜㅜ 암튼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이라 꼭 그분 방송 듣는데
지난주 금요일인가? '비'가 출연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닮고 싶은 선배가수 얘기를 하는데
형님을 꼽더군요. 요즘 가수들 보면 닮고 싶은 선배가수 얘기 할때 형님 얘기 많이 하던데
20대 초반 가수들에게도 형님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꾸준한 라이브가 크게 귀감이 되나봅니다.
꼭 KBS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듣습니다. 생각같아선 콜라님 방송을 듣고 싶지만 아직
전국방송이 아니라... ㅜㅜ 암튼 제가 좋아하는 개그맨이라 꼭 그분 방송 듣는데
지난주 금요일인가? '비'가 출연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닮고 싶은 선배가수 얘기를 하는데
형님을 꼽더군요. 요즘 가수들 보면 닮고 싶은 선배가수 얘기 할때 형님 얘기 많이 하던데
20대 초반 가수들에게도 형님의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꾸준한 라이브가 크게 귀감이 되나봅니다.
조용필 만세!!!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612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88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97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612 | ||
33619 |
상반기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신 분들께 ♥3 |
2025-04-20 | 369 | ||
33618 |
오래된 책 읽다가...2
|
2025-04-07 | 327 | ||
33617 |
조용필 대전콘 미지부스 부품 도착알림 ♡♡♡♡6
|
2025-04-03 | 388 | ||
33616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전부스 안내
|
2025-04-01 | 291 | ||
33615 |
우리들의 오빠, 생일을 축하합니다!!10
|
2025-03-21 | 623 | ||
33614 |
2025 상반기후원금 명단 (최종)4 |
2025-03-17 | 825 | ||
33613 |
<청춘 조용필>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
2025-03-04 | 469 | ||
33612 |
2025년 미지의세계 상반기 정기후원금 모금 안내1 |
2025-03-01 | 450 | ||
33611 |
20집 발매기념 대전공연 티켓 오픈 일정 안내(2월 19일)1
|
2025-02-12 | 413 | ||
33610 |
근황입니다 히히히2
|
2025-02-12 | 453 | ||
33609 |
2025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인천부스 안내5
|
2025-01-21 | 435 | ||
33608 |
2025년 4월 5일 대전공연 공지(조용필닷컴) |
2025-01-09 | 650 | ||
33607 |
1월 4일 대전공연 연기되어 알려드립니다.1 |
2024-12-30 | 559 | ||
33606 |
정말최고최고!2 |
2024-12-29 | 492 | ||
33605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부산부스 안내
|
2024-12-27 | 437 | ||
33604 |
크리스마스를 용필 오빠와 함께~2
|
2024-12-23 | 459 | ||
33603 |
대구공연에서 부르신 캐롤송~
|
2024-12-22 | 528 | ||
33602 |
오랜만에1 |
2024-12-21 | 334 | ||
33601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대구부스 안내1 |
2024-12-17 | 469 | ||
33600 |
중학교 3학년의 공연후기5
|
2024-12-04 | 665 |
2 댓글
하얀모래
2006-10-24 07:51:45
지금의 가수들이 과연 오빠처럼 한 길을 꾸준히 갈 수 있을까요?
자신의 음악 행로를 바꾸지 않고..
오빠 나이대까지 기타를 메고 공연을 할 수 있는 록가수들이 과연 몇이나 나올까요?
그것만 생각해도 오빠의 대한 존경심이 우러나올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들 부럽겠죠. 열정만 가지고도 안되는거 아닌가요?
인간이 한 세상 살면서 아무리 어려움이 닥쳐도
자신의 꿈을 향해 끝없이 질주한다는 것조차 쉽지 않을텐데..
그 점이 참 부럽습니다.
짹짹이
2006-10-24 23:10:54
점심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시고 힘차게 오후 업무를 하는 시간...
20대 초반 가수들에게 '조용필'은 교과서 같은 존재시죠.
조용필님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