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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께서 형님보다도 나이가 많으셔서 재미있게 보실런지는 모르겠네요.
그나마 요즘 하는 방화중에선 욕도 안나오고(저희 아버지는 방화는 욕나와서 안본다고 하십니다)
영화도 잔잔해서 젤 괜찮을거같습니다.
시사회날 200~220만 정도 예상했는데 입소문 좋은 거에 비해 흥행이 너무 안되네요. 이제 겨우(?) 150만 돌파라는데...
아는 여자애(27살)가 형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제가 결혼식때 축가 반주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연주한다고 했더니
'조용필 결혼해?' 하면서 웃더군요. 걔 영화 봤거든요. 영화 덕에 알게모르게 젊은 사람들한테 형님 노래 홍보 되는거같습니다.
그나마 요즘 하는 방화중에선 욕도 안나오고(저희 아버지는 방화는 욕나와서 안본다고 하십니다)
영화도 잔잔해서 젤 괜찮을거같습니다.
시사회날 200~220만 정도 예상했는데 입소문 좋은 거에 비해 흥행이 너무 안되네요. 이제 겨우(?) 150만 돌파라는데...
아는 여자애(27살)가 형 노래 하나도 모르는데 제가 결혼식때 축가 반주로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연주한다고 했더니
'조용필 결혼해?' 하면서 웃더군요. 걔 영화 봤거든요. 영화 덕에 알게모르게 젊은 사람들한테 형님 노래 홍보 되는거같습니다.
조용필 만세!!!
2 댓글
하얀모래
2006-10-29 10:18:49
안성기의 노련미가 넘치는 안성기만의 특유의 연기라고 해야하나?
참 좋던데요?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6-10-30 09: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