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어느새 다가온 2007년 일 수도 있고, `드디어 왔구나~!' 하며
반가운 새해일 수도 있고, 별로 반갑지 않은 2007년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07년은 다가와 내 앞에서 영롱한 빛을 발산하며 희망에 찬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느껴지지 않나요~!?  아.....!! 아무리 복을
주어도 느끼지 못하면 어쩔수 없는 거지요.

행복은 내 마음 속에서 만들어 집니다. 내 생각이 아니라면 아닌 것이고,
작은 것도 큰 행복으로 느껴지면 정말 큰 행복이고. 행복한 사람이죠.
진정 행복을 찾는 사람은 소박한 꿈을 꿉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노래 중에 "내일을 위해" 란 곡이 있어요. 물론
우리곡이 아닌 영국 민요입니다. 그렇지만... 2007년 새해..
오늘 아침에 들으면 가장 감동적인 곡이 이것이란 것을 밤새~
알았습니다. 새 희망에 잠 못 이룬 이 새벽에 알았습니다.

내일을 위해 우리는 살아 갑니다. 급박하게 바쁘기만 한 현실이
아닌 `내일을 위해서'.....  ^-^;

눈~~ 부 신~ 햇 살 에  잠~ 에 서~ 깨 어~
새~~ 로 운~ 날 들 을 함 께~ 노~ 래 해~
저~~ 하~ 늘~ 끝 에 서~  나 를~ 부 르 던~~~
버~~ 려~ 진`~ 꿈 들 을~~~ 다 시 내 품 에~~~

힘 겨 운`~ 날 들 을 딛~ 고~ 일 어 서~~
내~ 일 은~ 펼 쳐~ 라~~~~~~~~~~~~``
희~~ 망 을~~ 위~ 해~~~~~~~~~~~``

오늘의 태양은 내일 다시 뜨지만. 그 태양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내 가슴으로 다가 옵니다.
언제나 새로운 희망을 주는 2007년 "태양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