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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수행처에서 12월31일 밤에 [제야의 종 타종식]이 있었습니다.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을 안은 많은 사람들이 동참한 가운데
한 해의 마지막은 그렇게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종소리가 울릴 때마다 동참한 사람들의 소망은 간절해 갔고
소원지를 쓰는 어린아이와 자식들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노모님의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
정해년 새해엔 미지가족 여러분들의 소원하시는 모든일들을 꼬~옥 성취하시길 기원드리며 그날의 사진 몇 장을 올립니다.
p,s : 소원지의 글과 사진 촬영의 협조는 즐건아톰양이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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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정 비비안나
2007-01-03 09:19:15
잠자리
2007-01-03 19:25:30
로즈
2007-01-03 23:04:18
미뺀 해운대공연도 성사되길빌며~
배짱
2007-01-03 23:59:21
햇빛한줌~
2007-01-15 05: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