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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언젠가 지고 말며,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나와 인연 맺어진 사람들 그리고 물건들도
그 인연이 다하면 헤어지게 됩니다.
권력과 재물을 탐하는 동안 머지않아
그들과 이별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또 내 삶이 죽음으로 향하고 있음을
우리는 느끼지 못합니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경쟁에서 이기는 것, 성공하는 것은
우리 삶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겠지요.
손기원 님의 글 中에서.
*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미지가족 여러분~
지금쯤 피로는 좀 풀리셨는지요?
아톰을 통해 즐거웠던 그날의 얘기들을 잘 전해 들었습니다.
친필 싸인이 든 CD, 정말정말 탐나던걸요!!!!!!!!
5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7-05-09 07:25:17
경쟁과 순위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것이 인간인가 봅니다.^^
운영자[미지]
2007-05-09 09:25:06
탐나면 뭐 어쩔수 없죠.ㅡㅡ;
즐건아톰
2007-05-09 09:47:43
새벽이슬
2007-05-09 10:17:40
축구 준우승인데 선수는 친필 씨디 없나요??? ㅎㅎㅎ
필사랑♡김영미
2007-05-10 03: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