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6월3일 창원컨벤션 센타 이후.,,꼭 1년만에
창원에서 다시 만나뵌..,.사랑스런 오빠의모습은~~
너무너무...멋진 모습이였어요.

창원 운동장에 도착하기전~~가는길에..주차장 가는길이란 현수막에새겨진
이쁜 오빠의 모습에
가슴이 콩닥콩닥~~부스에 도착해보니,날씬이님.민들레님,조미님,무정님
계시더군요. 무정님이 부스 설치 하시느라 넘 고생이 많으셨더군요.
우리의 무정님~~멋지삼!!!그이후..잠자리님 쑤님..로즈님.형부.가오리님
필사랑 영미님..비비안나님..그외..미지분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오프닝 곡으로 자존심,어제오늘그리고,태양이떠오를때면,나는너좋아
단발머리까지..쭈~~욱
우리의 바램 덕분에 다행히 비는오지않았고...오빠역시..여러분의
성원때문에 비가 달아나 버렸다는 멘트...(정말 그런것같아요)

바로 이어 지는 노래..내이름은 구름이여..(기다려요~한마디에~~)
꺄약....~~~
꿈..,그대를 사랑해,못찾겠다 꾀꼬리,그대여
멘트~(너무 정신 없이 빠져있어서 기억이 가물 가물)
친구여,허공,기다리는 아픔,돌부항,잊혀진사랑,고추잠자리,
판도라의 상자,모나리자,그겨울의 찻집,물망초,미지의세계
강원도 아리랑,청춘시대,,앵콜곡~태양의눈,여행을 떠나요.

공연장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 정말 장관이였어요.
하늘에 불꽃이 팡팡 터질땐..그리움의 불꽃이나,
아시아의 불꽃이 듣고싶더라구요.

오빠의 의상..청바지에 흰 남방..그외 주황색 남방.모자
아직까지~~잊을수가 없네요.

공연에 흠뻑 빠져 좋은 나머지 조미님과 스탠딩 하는데
제약을 받아...맘껏 일어나질 못했지요.아저씨가 일어나지
말라고 옷 잡아 당기면서 앉으라고 ~안보인단 불만~우리의오빠
공연에 오신 모든 분들 서로서로 이해 하면서 즐기면 좋을텐데..

아무튼 그날 공연은 잊을수 없는 멋진 공연 이였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