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콘서트 '사랑' 막바지 준비 한창
조용필 설 무대 윤곽 보여
최대호 기자 news@ihsnews.com
궁평항에서 예정된 조용필 콘서트를 3일 앞두고 화성시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 12일 궁평항에 꾸며지고 있는 조용필 콘서트 '사랑'을 위한 초대형 무대.
12일 궁평항 콘서트장에는 조용필이 설 초대형 무대의 형태가 이미 갖춰졌으며 시는 관중석 토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막바지 공사에 분주했다.
콘서트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위에 쌓인 흙먼지 제거차량과 물청소를 위한 살수차도 국민가수의 대향연을 앞두고 쉴새 없이 운영돼고 있었다.
시는 콘서트 당일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좌석이 배정된 무료티켓 7,000여 장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화성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포도축제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시는 당일 행사장에 마련될 1만5,600여 좌석 중 시민들을 위한 배려로 6,000석을 배정 지난 11일 관내 각 읍·면·동사무소 별로 100-200여장의 콘서트 티겟을 배부하고 당일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조용필 설 무대 윤곽 보여
최대호 기자 news@ihsnews.com
궁평항에서 예정된 조용필 콘서트를 3일 앞두고 화성시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 12일 궁평항에 꾸며지고 있는 조용필 콘서트 '사랑'을 위한 초대형 무대.
12일 궁평항 콘서트장에는 조용필이 설 초대형 무대의 형태가 이미 갖춰졌으며 시는 관중석 토지기반을 다지기 위한 막바지 공사에 분주했다.
콘서트장으로 연결되는 도로 위에 쌓인 흙먼지 제거차량과 물청소를 위한 살수차도 국민가수의 대향연을 앞두고 쉴새 없이 운영돼고 있었다.
시는 콘서트 당일인 15일 오전 10시부터 좌석이 배정된 무료티켓 7,000여 장을 선착순으로 나눠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화성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포도축제도 함께 마련된다.
한편 시는 당일 행사장에 마련될 1만5,600여 좌석 중 시민들을 위한 배려로 6,000석을 배정 지난 11일 관내 각 읍·면·동사무소 별로 100-200여장의 콘서트 티겟을 배부하고 당일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
3 댓글
하얀모래
2007-09-13 21:55:01
베캅
2007-09-14 06:15:34
화니
2007-09-15 00: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