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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P4○ } 참여마당 -3탄 , 필누리 당신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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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자신의 이름이나 닉네임의 뜻은 무엇인가요?
없다면 만들고 싶은 이름은?
우주꿀꿀푸름누리: 지구와 우주 그리고 꿈을 표현했다.
상상력이 고갈되지 않길 바라면서....
그런 필님의 자랑스런 팬들이 되길 빌면서...
1.필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언제이고 그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눈을뜨기 시작한 때부터
필님을 접한것 같다. 그 당시엔 애들부터 어른까지
쉬는 시간만 되면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이런걸
불러댔다. 조용필이란 가수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아도
귀로부터 접했던것 같다.
그러다가 연말 시상식이나 가요순위프로그램 공연특집프로그램등을
누나들 어깨넘어로 보면서 뭔가 모를 막강함을 느꼈다.
2. 팬이 된 결정적인 동기나 계기가 있었나요?
80년 아니 90년대까지만 해도 팬이 된다는 것은
왠지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되는 정서가 깔려 있었다.
가수란 여자들만 좋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것 같다.
팬이 된 결정적인 계기는 30주년 공연때라고 볼수 있다.
어느날 공연소식이 난 신문을 보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석해야만 할것 같았다. 그때 선택은 옳았다.
친구표까지 사주며 처음으로 갔던 88잔디마당공연
행복하기도 했지만 뭔가 2% 아쉬움때문에 지금까지 온것 같다.
3.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앨범리스트(필님외에 것도 포함)와
가장 좋아하는 필님의 음반은 ?
국내 유명한 가수들음반은 꾀 모았었든데 ....
시간이 지나면서 뽀개버리기 시작했다.
물론 필님의 음반은 정규앨범이다. 나머지는 허접한 것들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12,13집,14집,15집 느낌들이 좋다.
4. 필님과 관련하여 아끼는 물건이나 기념품 같은게 있는지요?
필님에게 받은 싸인과 팬클럽을 하면서 남겨진 기념품
99년부터 모았던 신문기사 스크랩들 ...
팬클럽을 하면서 어렵게 찍었던 사진들 ....
5. 처음 본 콘서트는 언제 무슨 공연이었나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30주년 공연이다.
그 뒤로 세종문화회관 공연 그리고 대학로공연으로 이어진다.
6.팬클럽을 어떻게 알게 됐고 팬활동을 하면서 달라진점이 있나요?
대학로 공연에서 그 당시엔 유일했던 [이터널리]를 통해
그토록 싫어하던 팬클럽에 겁없이 뛰어 들었다.
조용필이란 블랙홀에 이끌리듯....
그뒤 동시다발 적으로 국경없는 팬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내 유일한 자랑거리다.
달라진점이라면 일상의 많은 부분을 필님이 지배하고 있다는것
7.팬으로서 어떤일을 해봤고 온라인 팬클럽 하루 접속 시간은
평균 얼마나 되나요?
필님 관련된 공간에서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3만여개의 글과 1만여개의 사진을 올렸다. 모임은 400여회 참여했고
필님때문에 컴퓨터를 처음 샀으며, 포토샵같은 프로그램도 배웠다.
상대적으로 소홀한 필님의 젊은팬, 젊은음악 이런것들이 알려지게
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하루 접속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인것 같다.
예전엔 필님과 관련된 싸이트에서 채팅도 하면서 거의 살았던것 같다.
8.조용필이란 가수 외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가수가 있다면 ?
박화요비나 이정같은 음악을 좋아한다.
외국가수의 음악으로는 아바와 , 퀸 정도....
9. 팬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나 고마웠던 팬이 있다면 ?
산타복장하고 보육원아이들과 놀고 그런일들이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 특별히 잘해 준것은 없지만 생각해 보면 이 홈피를 만든
박상준씨를 꼽고 싶다. 순수함을 잃지 않았고 무엇보다 팬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니.....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얼굴 보여주는 질긴 팬들이
모두 고맙다. 외롭지 않게 해줘서....
10. 10년후 ,40년후의 필팬인 당신의 모습은 어떠할 것이라 생각하나요?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있지 않을까싶다.
조용필 농장을 만들어 놀다 갈수 있게 하던가.
11.애창곡은 무엇입니까 ? (필님음악 아니어도 됨)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 필님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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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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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ㅈㄲㄲㅍㄹ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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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자신의 이름이나 닉네임의 뜻은 무엇인가요?
없다면 만들고 싶은 이름은?
우주꿀꿀푸름누리: 지구와 우주 그리고 꿈을 표현했다.
상상력이 고갈되지 않길 바라면서....
그런 필님의 자랑스런 팬들이 되길 빌면서...
1.필님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언제이고 그때의 느낌은 어땠나요?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눈을뜨기 시작한 때부터
필님을 접한것 같다. 그 당시엔 애들부터 어른까지
쉬는 시간만 되면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이런걸
불러댔다. 조용필이란 가수가 누구인지는 확실치 않아도
귀로부터 접했던것 같다.
그러다가 연말 시상식이나 가요순위프로그램 공연특집프로그램등을
누나들 어깨넘어로 보면서 뭔가 모를 막강함을 느꼈다.
2. 팬이 된 결정적인 동기나 계기가 있었나요?
80년 아니 90년대까지만 해도 팬이 된다는 것은
왠지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되는 정서가 깔려 있었다.
가수란 여자들만 좋아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던것 같다.
팬이 된 결정적인 계기는 30주년 공연때라고 볼수 있다.
어느날 공연소식이 난 신문을 보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석해야만 할것 같았다. 그때 선택은 옳았다.
친구표까지 사주며 처음으로 갔던 88잔디마당공연
행복하기도 했지만 뭔가 2% 아쉬움때문에 지금까지 온것 같다.
3.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앨범리스트(필님외에 것도 포함)와
가장 좋아하는 필님의 음반은 ?
국내 유명한 가수들음반은 꾀 모았었든데 ....
시간이 지나면서 뽀개버리기 시작했다.
물론 필님의 음반은 정규앨범이다. 나머지는 허접한 것들이고..
가장 좋아하는 음반은 12,13집,14집,15집 느낌들이 좋다.
4. 필님과 관련하여 아끼는 물건이나 기념품 같은게 있는지요?
필님에게 받은 싸인과 팬클럽을 하면서 남겨진 기념품
99년부터 모았던 신문기사 스크랩들 ...
팬클럽을 하면서 어렵게 찍었던 사진들 ....
5. 처음 본 콘서트는 언제 무슨 공연이었나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30주년 공연이다.
그 뒤로 세종문화회관 공연 그리고 대학로공연으로 이어진다.
6.팬클럽을 어떻게 알게 됐고 팬활동을 하면서 달라진점이 있나요?
대학로 공연에서 그 당시엔 유일했던 [이터널리]를 통해
그토록 싫어하던 팬클럽에 겁없이 뛰어 들었다.
조용필이란 블랙홀에 이끌리듯....
그뒤 동시다발 적으로 국경없는 팬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내 유일한 자랑거리다.
달라진점이라면 일상의 많은 부분을 필님이 지배하고 있다는것
7.팬으로서 어떤일을 해봤고 온라인 팬클럽 하루 접속 시간은
평균 얼마나 되나요?
필님 관련된 공간에서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3만여개의 글과 1만여개의 사진을 올렸다. 모임은 400여회 참여했고
필님때문에 컴퓨터를 처음 샀으며, 포토샵같은 프로그램도 배웠다.
상대적으로 소홀한 필님의 젊은팬, 젊은음악 이런것들이 알려지게
되는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하루 접속시간은 평균 2시간 정도 인것 같다.
예전엔 필님과 관련된 싸이트에서 채팅도 하면서 거의 살았던것 같다.
8.조용필이란 가수 외에 좋아하는 음악이나 가수가 있다면 ?
박화요비나 이정같은 음악을 좋아한다.
외국가수의 음악으로는 아바와 , 퀸 정도....
9. 팬활동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이나 고마웠던 팬이 있다면 ?
산타복장하고 보육원아이들과 놀고 그런일들이 기억에 남는다.
나에게 특별히 잘해 준것은 없지만 생각해 보면 이 홈피를 만든
박상준씨를 꼽고 싶다. 순수함을 잃지 않았고 무엇보다 팬들이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었으니.....
그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얼굴 보여주는 질긴 팬들이
모두 고맙다. 외롭지 않게 해줘서....
10. 10년후 ,40년후의 필팬인 당신의 모습은 어떠할 것이라 생각하나요?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고 있지 않을까싶다.
조용필 농장을 만들어 놀다 갈수 있게 하던가.
11.애창곡은 무엇입니까 ? (필님음악 아니어도 됨)
그대의 향기는 흩날리고 - 필님
내일을 기다려 - 박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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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PIL베고니아
2008-01-24 23:41:27
弼心으로 대동단결
2008-01-25 21:51:01
필사랑♡김영미
2008-01-25 22:38:13
그대의 향기가 온 누리에...온 우주에도 흩낱리길 바랍니다.^^*
L세대
2008-01-27 07:05:30
한남자
2008-01-28 09: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