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 1999/12/10 ~ 1999/12/12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세기를 넘어서...밀레니엄 콘서트> - 3회 공연
대중가수 최초로 오페라하우스 공연 (총3회 공연)
★ 2000/11/09 ~ 2000/11/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고독한 러너> - 6회 공연
★ 2001/12/01 ~ 2001/12/10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공연
<그리움의 불꽃> - 10회 공연
(1부: 뮤지컬형식의 드라마틱한 공연, 2부: 락콘서트 공연)
※ 이때부터 2005년까지 인터발(중간에 15-20분 정도 쉬는 시간)을 둠..
★ 2002/12/07 ~ 2002/12/15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8회 공연
★ 2003/12/06 ~ 2003/12/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 OVER THE RAINBOW > - 9회 공연
★ 2004/12/03 ~ 2004/12/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지울 수 없는 꿈> - 12회 공연
★ 2005/12/04 ~ 2005/12/17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정글시티> - 14회 공연
※ 공연 포스터 사진은 필도서관 프로필방 참조하세요.^^*
예술의 전당 측에서 오빠의 공연 컨셉에 맞게 오페라하우스의 천정을
뜯어 고치고, 모든 음향시스템(스피커)까지 다시 다 바꿨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빠는 그런 분이십니다. 지금은 당장 그 글을 찾을 수 없지만...
아래 글은 모방송국 라디오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퍼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
예술의 전당에서 대중가수로서 최초로 공연하신 분은 분명히 조용필님 입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꼬박 7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공연하셨습니다.
처음 99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하여 조용필님을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게
했을 때 이미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마찰과 갈등을 야기시켜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용필님이 과감한 공연기획과 그에 걸맞은 공연투자로 대중예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뮤지컬적인 콘서트를 선보임으로 해서 오히려 순수 예술쪽 사람들을
감동시킨 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1년부터 매년 공연날짜가 늘어나 10일에서 14일까지 그것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평일에도 완전 매진으로 매일 2시간이 넘는 공연을 이어갔었습니다.
물론 1부는 뮤지컬형식의 드라마틱한 공연으로 2부는 락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서
인터발(중간에 15분에서 20분정도 쉬는 시간)을 두었었죠.
얼마전에는 패티김씨가 공연홍보하면서 대중가수 공연으로는 처음 인터발을 두는 공연
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 조영남씨가 자꾸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고 망발(?)을 하시네요.
누구의 팬임을 떠나서 엄연한 사실을 자꾸 왜곡해서 한 두번도 아니고 그냥 스쳐가는
얘기로도 아닌 엄청 강조하면서 무슨 자랑거리 인냥 이슈화하려는 자세가 너무 거슬립니다.
물론 콘서트를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거짓된 정보로 홍보를 해서는 안되지 않나요?
차라리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조용필씨가 공연을 여러차례 한 적이 있지만
콘서트홀에서는 자신이 처음이라고 하던지요...
그런데 예전 자료에서는 조관우라는 분이 이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그 사실을 이미 기사화한 적이 있었구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넘겨보고 싶지만 너무 명백한 사실을 왜곡해서 거짓된 정보로
자신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운 마음마저 드네요ㅠㅠㅠ
끝으로 엄연히 예술의 전당 메인홀은 콘서트홀이 아닌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이런 점도 모르
시진 않겠지요? 이제부터라도 홍보전략을 좀 더 진실되고 올바른 의미로 돌려보심이 어떨런
지요?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세기를 넘어서...밀레니엄 콘서트> - 3회 공연
대중가수 최초로 오페라하우스 공연 (총3회 공연)
★ 2000/11/09 ~ 2000/11/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고독한 러너> - 6회 공연
★ 2001/12/01 ~ 2001/12/10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 공연
<그리움의 불꽃> - 10회 공연
(1부: 뮤지컬형식의 드라마틱한 공연, 2부: 락콘서트 공연)
※ 이때부터 2005년까지 인터발(중간에 15-20분 정도 쉬는 시간)을 둠..
★ 2002/12/07 ~ 2002/12/15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 8회 공연
★ 2003/12/06 ~ 2003/12/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 OVER THE RAINBOW > - 9회 공연
★ 2004/12/03 ~ 2004/12/14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공연
<지울 수 없는 꿈> - 12회 공연
★ 2005/12/04 ~ 2005/12/17 공연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
<정글시티> - 14회 공연
※ 공연 포스터 사진은 필도서관 프로필방 참조하세요.^^*
예술의 전당 측에서 오빠의 공연 컨셉에 맞게 오페라하우스의 천정을
뜯어 고치고, 모든 음향시스템(스피커)까지 다시 다 바꿨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오빠는 그런 분이십니다. 지금은 당장 그 글을 찾을 수 없지만...
아래 글은 모방송국 라디오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퍼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부분들 자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네요.^^
**********************************************************************
예술의 전당에서 대중가수로서 최초로 공연하신 분은 분명히 조용필님 입니다.
1999년부터 2005년까지 꼬박 7년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공연하셨습니다.
처음 99년에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하여 조용필님을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하게
했을 때 이미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마찰과 갈등을 야기시켜서 사회적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용필님이 과감한 공연기획과 그에 걸맞은 공연투자로 대중예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뮤지컬적인 콘서트를 선보임으로 해서 오히려 순수 예술쪽 사람들을
감동시킨 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1년부터 매년 공연날짜가 늘어나 10일에서 14일까지 그것도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평일에도 완전 매진으로 매일 2시간이 넘는 공연을 이어갔었습니다.
물론 1부는 뮤지컬형식의 드라마틱한 공연으로 2부는 락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서
인터발(중간에 15분에서 20분정도 쉬는 시간)을 두었었죠.
얼마전에는 패티김씨가 공연홍보하면서 대중가수 공연으로는 처음 인터발을 두는 공연
을 한다고 하더니, 이제 조영남씨가 자꾸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다고 망발(?)을 하시네요.
누구의 팬임을 떠나서 엄연한 사실을 자꾸 왜곡해서 한 두번도 아니고 그냥 스쳐가는
얘기로도 아닌 엄청 강조하면서 무슨 자랑거리 인냥 이슈화하려는 자세가 너무 거슬립니다.
물론 콘서트를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거짓된 정보로 홍보를 해서는 안되지 않나요?
차라리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조용필씨가 공연을 여러차례 한 적이 있지만
콘서트홀에서는 자신이 처음이라고 하던지요...
그런데 예전 자료에서는 조관우라는 분이 이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예술의 전당에서도 그 사실을 이미 기사화한 적이 있었구요.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넘겨보고 싶지만 너무 명백한 사실을 왜곡해서 거짓된 정보로
자신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운 마음마저 드네요ㅠㅠㅠ
끝으로 엄연히 예술의 전당 메인홀은 콘서트홀이 아닌 오페라하우스 입니다. 이런 점도 모르
시진 않겠지요? 이제부터라도 홍보전략을 좀 더 진실되고 올바른 의미로 돌려보심이 어떨런
지요?
^^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4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3 | ||
new | 33591 |
2024 서울 첫 공연1 |
2024-11-24 | 170 | |
new | 33590 |
2024~용필오빠서울첫공2 |
2024-11-24 | 168 | |
new | 33589 |
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2024-11-24 | 381 | |
33588 |
차가운 열정2 |
2024-11-18 | 300 | ||
33587 |
2024 조용필&위대한탄생 20집 발매기념 콘서트 서울부스 안내8
|
2024-11-18 | 375 | ||
33586 |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
2024-11-12 | 304 | ||
33585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2024-11-12 | 966 | ||
33584 |
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결과보고2
|
2024-11-12 | 580 | ||
33583 |
공연장에서 20집 음반 판매할까요?2 |
2024-11-11 | 247 | ||
33582 |
스물다섯번째 미지의 세계 생일을 축하합니다^^6
|
2024-11-08 | 336 | ||
33581 |
생일 축하합니다.4
|
2024-11-08 | 242 | ||
33580 |
이래야 필을 제대로 안다 할 수 있겠지.1 |
2024-11-08 | 176 | ||
33579 |
● 재미있는 음악감상회 종합1 |
2024-11-08 | 147 | ||
33578 |
서울공연 티켓 도착했어요~~~9
|
2024-11-06 | 347 | ||
33577 |
대구 공연 현수막5
|
2024-11-04 | 401 | ||
33576 |
정규앨범 20집 조용필 -20 발매 축하 광고3 - 홍대입구역 |
2024-11-03 | 266 | ||
33575 |
2024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잘 마쳤습니다.9 |
2024-11-01 | 965 | ||
33574 |
2024.10.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신청자 명단 및 좌석번호1 |
2024-10-29 | 638 | ||
33573 |
2024. 10. 31.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주의사항 안내
|
2024-10-28 | 599 | ||
33572 |
조용필 - 20 '그래도 돼' 뮤직 비디오 해석 |
2024-10-24 | 400 |
2 댓글
필사랑♡김영미
2008-07-11 01:43:01
조용필: 미국 카네기홀(1980. 7. 9) - 한국 가수로 최초 공연.
패티김: 미국 카네기홀(1989)
퐁당퐁당
2008-07-15 06: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