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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6일...
많이도 생각나는그분...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라고 했건만...
여전히 어제의일처럼 느껴지네요~
2003년 1월...
유난히도 가슴시렸던 그해...그달...그리고...
내몸하나 추스리느라 마음껏 울어보지도 못했었는데...
처음엔 팬이란게 무언지 팬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미워했던적도 있었지..
언젠가는 핀잔에 억울해 하소연했었던 적도 있었고...
언젠가는 두손꼭잡으며 고맙다는말에 기뻐했던 적도 있었고...
이런저런 기억들이 추억들이 지나가는 지금이네요.
무뎌질대로 무뎌질줄 알았는데...아직도 슬픔이...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은 지금 어디에...
너무도 먼곳에 계시네요...
조용필오빠의 팬으로 있는그날까지...
내가 죽는그날까지 지울수없을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분.
참좋은분이였지...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계시는거죠.
그곳에서 용필오빠를 지켜봐주시고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늘 웃고계시던 그모습만이 떠오르네요~
그래요...
그 환한모습만 기억할께요....
그런데요... 이표현이 맞는가는 몰라도...그리워요.....
영상들을 보니 더욱더...
가슴저리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오늘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많이도 생각나는그분...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겠지라고 했건만...
여전히 어제의일처럼 느껴지네요~
2003년 1월...
유난히도 가슴시렸던 그해...그달...그리고...
내몸하나 추스리느라 마음껏 울어보지도 못했었는데...
처음엔 팬이란게 무언지 팬이라는 이유로 이유없이 미워했던적도 있었지..
언젠가는 핀잔에 억울해 하소연했었던 적도 있었고...
언젠가는 두손꼭잡으며 고맙다는말에 기뻐했던 적도 있었고...
이런저런 기억들이 추억들이 지나가는 지금이네요.
무뎌질대로 무뎌질줄 알았는데...아직도 슬픔이...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은 지금 어디에...
너무도 먼곳에 계시네요...
조용필오빠의 팬으로 있는그날까지...
내가 죽는그날까지 지울수없을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웠던분.
참좋은분이였지...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계시는거죠.
그곳에서 용필오빠를 지켜봐주시고 보살펴주시길 바랍니다.
늘 웃고계시던 그모습만이 떠오르네요~
그래요...
그 환한모습만 기억할께요....
그런데요... 이표현이 맞는가는 몰라도...그리워요.....
영상들을 보니 더욱더...
가슴저리고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오늘 잠을 이루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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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은솔
2009-01-06 18:56:28
좀더함께하지못해 너무나 아쉽고 아깝고...
좋은곳에서 자신보다 더사랑한 필오빠를 위해 기도하고계실꺼예요.
일편단심민들레
2009-01-07 09:12:07
분명 가까운곳에서 오빠를 지켜보고 계실겁니다.
외로워마세요~그대곁에 내가 있어요~♬ 하시며....^^
즐건아톰
2009-01-07 09:19:27
유현경(그대)
2009-01-07 17:49:39
오빠도 어제 한숨 못 주무셨겠군요.
풀빵
2009-01-07 19:11:57
피오나
2009-01-08 20:52:41
필사랑♡김영미
2009-01-08 23:55:26
언니의 아름다운 미소가 자꾸만..자꾸만 생각이 나요~~
그래서 언니도..오빠도 더 안타깝다는..ㅠ.ㅠ
필오빠는 우리들의 사랑으로 영원히 지켜드리자구요~^^/
송파장원장
2009-01-09 02:50:31
너무 슬퍼마요 먼저 간 님 ..영원은 아닙니다
어제오늘그리고.. 우리모두 떠나가구 있구나
빠른템포지만 음미하면 슬퍼 들을때마다 눈물이납니다
가신님은 말이없고 그저 남은이가 추억만 기억할뿐
어제우리가 잃은것은 무엇이며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일까
어떤날은 울고 어떤날은 웃고 우는데 우린모두같이 떠나가구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