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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가 한자 공부를 하다 '고려시대 충신 누구누구'가 하고 나오니 묻는다.
동하 : 엄마, 고려시대가 뭐야?
엄마 : 응.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니가 하는 노래 들어봤지? 단군 할아버지가 세운 나라가 고조선이라 하고 그 뒤로 삼국시대 고려시대.. 어쩌구 저쩌구...
동하 : 그러면 청춘시대는 뭐야?
알고 묻는지 모르고 묻는지 야릇한 미소를 띄며 묻는다.
엄마 : 하하 용필아저씨가 세운 나라야. 우리는 청춘시대에 살고 있잖아. 하하하
동하 : 맞아 우린 조용필 팬이니까
하며 따라 웃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어수선한 시대를 뭐라 이름할른지는 모르나 나는 꼬마팬 동하와 더불어 그냥 다 잊고 <청춘시대>에 살랍니다..
동하 : 엄마, 고려시대가 뭐야?
엄마 : 응. 아름다운 이땅에 금수강산에 단군할아버니가 하는 노래 들어봤지? 단군 할아버지가 세운 나라가 고조선이라 하고 그 뒤로 삼국시대 고려시대.. 어쩌구 저쩌구...
동하 : 그러면 청춘시대는 뭐야?
알고 묻는지 모르고 묻는지 야릇한 미소를 띄며 묻는다.
엄마 : 하하 용필아저씨가 세운 나라야. 우리는 청춘시대에 살고 있잖아. 하하하
동하 : 맞아 우린 조용필 팬이니까
하며 따라 웃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어수선한 시대를 뭐라 이름할른지는 모르나 나는 꼬마팬 동하와 더불어 그냥 다 잊고 <청춘시대>에 살랍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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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7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은솔
2009-05-26 17:59:43
카리용
2009-05-29 05:24:54
동하처럼 순수한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니 왠지... ㅠ;;
온갖 반칙이 성행하는 요즘은 나라의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시대의 영웅은 나타나지 않을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