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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몇년만에 글올리는거 같아요..
오늘 베스트베이비라는 육아 잡지 보다가
생각도 않게 오빠 이름이 보여 깜놀~
"아기들이 요즘, 조용필 노래를 부른다"는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 광고보고요..
티비 광고도 났다길래 지금 찾아 이제사 봤네요
가슴벅차게 사랑하고 좋아했던 오빠..
10대, 20대...오빠 이름석자가 항상 함께했었는데
결혼후 30대..홈피로만 오빠가 어떻게 지내시는구나 알뿐..
그래도 마음은 그게 아닌데..
오빠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오늘 베스트베이비라는 육아 잡지 보다가
생각도 않게 오빠 이름이 보여 깜놀~
"아기들이 요즘, 조용필 노래를 부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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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 광고도 났다길래 지금 찾아 이제사 봤네요
가슴벅차게 사랑하고 좋아했던 오빠..
10대, 20대...오빠 이름석자가 항상 함께했었는데
결혼후 30대..홈피로만 오빠가 어떻게 지내시는구나 알뿐..
그래도 마음은 그게 아닌데..
오빠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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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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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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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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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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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 콘서트 감상평 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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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공연 하루 관객이 몇명이 맞는건지요? |
2024-11-25 | 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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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청년의 필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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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0집 발매기념 조용필 팬클럽 연합모임 현장스케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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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 641 |
7 댓글
미지[백준현]
2009-09-04 18:03:29
아쉬움을 달래시길....
병나요~ ^^*
정 비비안나
2009-09-04 18:57:41
콩닥콩닥 야릇한 기분이었어요~~!
꿈의요정
2009-09-04 19:04:32
그래도 잊지않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허니님..^^
은솔
2009-09-04 19:07:55
필사랑♡김영미
2009-09-04 19:18:09
허니님...미지에 자주 오셔서 오빠사랑 많이 전하세요.^^
또 언젠가 가까운 지역 공연에는 시간 내어 꼭 한번 오시구요.
시간은 우리를 마냥 기다려주지 않더라구요...
예전의 그 기억들 다시 더듬어 공연장에서 오빠를 꼭 다시 직접 뵐수 있길 바랍니다.6^?
허니
2009-09-04 20:11:12
창원인데요...12월공연 올해는 꼭가야지 생각하고 있어요
아이셋 6.5.3세...제가 이곳으로 오고 오빠가 세번은 다녀가셨던거 같은데
한번도 엄두를 못내고 공연장만 지나며 허한가슴 달래고 했었어요
싱글일땐 앞자리 사수!! 정말 열심히 다녔었는데...
공연, 방송,오빠집...해청,,,오랫만에 떠올려봅니다.
정말 열심히 뛰어다녔었어요...
항상 가슴이 뛰고 아프고...넘넘 좋아했는데...
오빠의 존재가 항상 고맙고
오빠의 미소가 행복하게 하고..
오빠를 마지막으로 본건 안진현님 장례식장...
우는 팬들틈에...괜찮다 하시던 말씀이 나직히 들리던..
올핸 꼭 공연에 갈랍니다!!
필사랑♡김영미
2009-09-04 21:33:29
오빠를 생각하면 마냥 행복하면서도 한편으로 가슴 한구석이 짠~ 한것이...
다른 가수들 공연보면은 공연장 한 구석에 벽면이 유리로 된 유아방이 있다고 하던데...아이들 데리고 공연 보러 오시는 팬들을 위해서....그런 배려를..
신문에선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