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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생신모임에서 받은 귀한 와인을 오픈한날 사진입니다.
두잔 따라서 한잔은 제것 한잔은 오빠것.
아름다운 색과 향이 마치 오빠와 함께 하는것만 같은 떨리는 황홀한 느낌을 주네요.
맛은? 달콤하고 혀에 감기는 그 맛을 <신의 물방울 >처럼 구상하려고 마음 먹었건만
두잔을 옆에 안계신 울 오빠야를 대신해서 혼자서 홀짝 홀짝 다 마시니 알딸딸 하여 그만~~~
미지님들께서 표현해 주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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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038.jpg (1.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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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유현경
2010-05-26 08:12:15
팬클럽운영자
2010-05-26 08:18:19
머리 올리신거 축하해요. ^^
게시판이 쓰임새에 따라 참 좋은 게시판인데, 뭐시기 좀 헷갈리는게 많아요. ^^
그나저나.. 부러워요. 전 아직도 아이스 와인 맛도 못보았어요. (ㅠ_ㅠ)
맛이 어떻든가요? 마셔본 사람의 말에 의하면.. 달콤하다던데.. 궁금해요. ^^
필사랑♡김영미
2010-05-26 08:23:08
아~ 오빠랑 짠~ 해야하는데...^^/
호주에서 가지고 온 아이스와인이라도 한잔 해야겠네욤...ㅋㅋ
은솔
2010-05-26 17:31:49
꿈의요정
2010-05-26 18:38:11
마자...오빠랑 짠~해야되는데...ㅜㅜㅜ 꿈에서라도...^^**
유현경님 축하드려요~
좋았겠땅~~ㅋㅋ
네로
2010-05-26 23:57:43
현경님! 드뎌 와인을 오픈했군요.
와인 한잔 걸치니 오빠가 더더욱 보고싶었겠지요?
현경씨 글을 보려니 외로움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 오빠야를 대신해서 신랑분과 함께 마시지 않고선..
두잔을 따라 혼자서 원샷하는 현경님을 생각하면ㅋㅋㅋ
토욜 전철타고 같이 가며 내가 위로해 줄게요.
토욜 반갑게 만나자구요...
유현경
2010-05-27 07:39:01
네로님 와인 오픈은 그담날로 해버렸고요.
어제되서야 카메라에서 컴퓨터로 옮기는 엄청난 작업을 했더랍니다.
그 와인맛 음냐 음냐...넘 맛있어서 이틀에 걸쳐 혼자서 다 마셔버렸어.
한입만 마시게 해달라는 큰아들만 쪼금 주고 나혼자....아니 내 맘속에 있는 오빠랑 둘이...
그럼 그날 6-3구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