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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근무를 마치고 졸리운 눈을 겨우 버티며 원주까지 가서, 다시 고속버스를 타고 강남, 다시 지하철을 타고 잠실
방갑게 맞이해준 무정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환희!
공연 전반부는 타이틀에 맞는 기획과 노래로 이어 지고, 분위기는 천천히 무르익었다.
공연 전반부는 조금 아쉬은 부분이 있었다면 뭔가 약간 조합이 아쉬워 보였습니다만 후반부에서는 용광로와 같은
뜨거운 열기 고조된다
무대의 웅장함이 뭔가를 압도하는듯하고,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집중되고, 열기 고조 될때
천천히 움직이는 무대 새로운 시도와 많은 관중의 배려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너무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탄생의 열정적인 연주 언제나 봐도 믿음직 스럽고, 환상적인 모습에 늘 감탄 하지만
그날 공연에는 정말 너무 멋져 버렸습니다.
공연 후반기 익숙했던 노래와 열정적인 밴드 그리고 거기에 보답하는 펜들!! 열광의 도가니 였습니다.
그날 공연의 백미는 아무래도 무빙스테이지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깊은 배려에 감사 합니다.
그리고 뒷풀이 넘 재미 있었습니다.
미지운영진께 항상 수고 많습니다 노고에 감사 드리며, 수고 많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7 댓글
필에꽂혀
2010-06-01 19:27:22
겨울나무님.. 반가웠어요
담에 동해가면 연락 드릴께요..
겨울나무
2010-06-01 22:18:22
원동님 중국출장으로 통화 안된모양입니다
담에 내려 오시면 같이 만나 회 한접시에 소수 쭈~욱 해요
star
2010-06-01 19:31:40
겨울나무님 잘 가셨나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또뵈어요..
꿈의요정
2010-06-01 19:53:34
겨울나무님~ㅎㅎ 나의모교근처에서 근무하셔셔 고향친구 같은 느낌입니당~
그여고에 오빠께서 별이빛나는밤에 녹음도 하셧던 곳이거든요? ㅋ 지금은 많이 변해져 있겠죠.
서울오기 힘들어도 멋진오빠의 공연을 봐서 너무 좋다고 하셨는데...그래서 저희들이 지금껏
이렇게 전국구로 유량하고 있는것 아니겟습니까~^^
무빙스테이지..이번공연에서 빠지면 안되죠 안돼...열정의 무대 였습니다. 열정
은솔
2010-06-02 04:36:41
자갈
2010-06-02 08:48:15
겨울나무님 잘가셨습니다까?
만나서 반가워구요 다음에
또 뵈요
지오스님
2010-06-03 01:32:45
겨울나무님~
멀이 원주서 오셔서 뒷풀이까지...
원없이 다 즐기고 가셨네요.
미지에 좋은분들 참 많죠?